우원식 국회의장, 9월 3일 중국 전승절 참석
與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 野 김성원·김준형
우원식 국회의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국회의장실은 22일 공지를 통해 “중국 정부가 우 의장을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공식 초청한 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에는 여야 의원들이 동행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김성원 의원, 조국혁신당에서는 김준형 의원이 간다. 국회의장 비서실장 조오섭 의원도 함께 간다.
중국은 이재명 대통령 참석을 강력 희망했으나 대통령실이 고사하자, 국가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을 초청한 모양새다.
국회의장실은 22일 공지를 통해 “중국 정부가 우 의장을 80주년 전승절 행사에 공식 초청한 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에는 여야 의원들이 동행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김성원 의원, 조국혁신당에서는 김준형 의원이 간다. 국회의장 비서실장 조오섭 의원도 함께 간다.
중국은 이재명 대통령 참석을 강력 희망했으나 대통령실이 고사하자, 국가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을 초청한 모양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