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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상조·이호승?' 마이동풍도 이런 마이동풍 없어"

"김상조, 어떤 형태로 기업 죽이기 나설지 우려스러워"

자유한국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임명에 대해 "마이동풍도 이런 마이동풍이 없다"고 비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골목길마다 살려달라고 아우성이고, 기업들은 규제를 풀어달라며 애걸중인데, 청와대만은 이렇게 나홀로 천하태평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민 대변인은 특히 김상조 정책실장에 대해 "김 위원장은 노골적인 반재벌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인물로 해외인사들이 모인 워크숍에서 자국 기업을 매도하며 비난해 논란을 자초했다"며 "이제 정책실장의 옷을 입고 또 어떤 형태로 기업 죽이기에 나설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호승 경제수석에 대해서도 "정권 초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역임한 인물"이라며 "청년 4명중 1명은 실업자인, 대한민국의 그 일자리 정책 말이다. 새로울 것 없는 경제수석이 또 다시 국민 세금으로 강의실 소등 알바 일자리나 만들지나 않을지 걱정"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정부는 마이웨이를 고집하며 재벌, 가진 자, 부자들을 적대시하고 편향된 이념만을 숭배하는 '편가르기'를 계속하겠다고 한다"며 "아마 어떤 골목 상인은 청와대 인선 발표를 보다가 TV를 꺼버렸을 것이다. 또 어떤 중소기업 사장은 또다시 폐업을 저울질할 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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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대구

    명박그네는 경제 조안나
    자한당의 경제란 재벌인데 청와대는
    왜 입다물고
    설명하지 않고 몸만 사리고 있는 듯
    지금 경제 조아 내수도 갠찬코

  • 0 0
    이중호

    강주희 기자라...
    이것 밖에 못 쓰나?
    민경욱 왈
    "골목길마다 살려달라고 아우성이고,
    기업들은 규제를 풀어달라며 애걸중"
    이런 상황인데
    자한당은 아직도 국회 안 들어가고
    바깥에서 뭔 짓을 하냐?
    저 자들은 나라가 망해 가라고
    고사를 지내는 거 같다.

  • 0 0
    자한당 또 가짜뉴스!!

    자한당 이것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냐
    통계청 자료 봐라.
    2019년 5월 고용통계 (통계청)
    실업률은 4.0%로 전년동월과 동일
    ○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9%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

  • 1 0
    너네들은 국회나 들어가서 말해라

    자기 할 일도 안하면서 정부가 하는 일에 감놔라 배놔라 트집이냐
    들어가서 얘기해
    너희들이 무슨 자존심이 있다고
    기분 맞춰다라고 앙탈이냐
    너네가 무슨 유치원생이냐
    여러말 말고 일단 들어가서 청와대를 할퀴든 여당을 할퀴든 해라
    밖에서 그러고 있어봐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존재들이다
    들어가기 싫으면 총선도 얼마 안남았겄다 사표내고 아예 집으로 가든지

  • 0 0
    서민

    뭘해도 반대만하는 자한당
    대기업 부자들만 대변하는 자한당
    서민들은 속아 넘어가기쉬운 자한당
    나대표 그렇게 부정만 말고
    김상조와 맞짱 토론 한번하지
    아마도 십분안에 넉다운 될껄
    놀지만 말고 일좀해라 제발

  • 2 0
    아무리 썩어도

    자유당처럼 썩은 집단이 있을까

  • 1 0
    자유당은

    인간의 탈을 쓴 똥구더기들

  • 3 0
    자한당 무능한 것들

    이명박근혜 때부터 제조업 망가질 때 너희들은 경기부양하려고 빚내서 집사라고 ㄱㅈㄹ 했지.
    이제야 경제 패러다임 바꾸느라 문정부가 고생한다.
    반성하고 돕지는 못할 망정 발목잡기 자한당 총선에서 국민들이 반드시 심판한다

  • 5 0
    팩트는?

    느그들이 싸질러 놓은 ddong! ddong! d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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