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민노총 불법시위로 법치주의 담장 무너져"
"민노총, 문재인 정권 넘어 국회마저 굴복시키겠다는 건가"
자유한국당은 3일 "'월담, 보안문 무단 진입, 연좌농성'은 물론 방호관의 퇴거 경고를 무시하고 무단침입, 완력행사와 연행을 되풀이하며 보이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라며 민주노총을 질타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이 노동법 개정을 반대하며 국회 경내외에서 과격한 집단행동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급기야 오늘은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가 국회의 담장마저 무너뜨렸다"며 "오늘 무너진 것은 단순한 국회 담장이 아니다. 민주노총의 불법시위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담장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노총이 일삼는 불법, 떼법 시위에는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며 "법과 원칙은 실종됐으며 절차와 협의 대신 주먹을 움켜쥔 집단적 위력 행사만이 활개치고 있다. 이제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권 넘어 민의의 상징인 국회마저 굴복시키겠다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청와대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노총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언제까지 방치하고 있을 것인가"라며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이 노동법 개정을 반대하며 국회 경내외에서 과격한 집단행동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급기야 오늘은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가 국회의 담장마저 무너뜨렸다"며 "오늘 무너진 것은 단순한 국회 담장이 아니다. 민주노총의 불법시위로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담장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노총이 일삼는 불법, 떼법 시위에는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며 "법과 원칙은 실종됐으며 절차와 협의 대신 주먹을 움켜쥔 집단적 위력 행사만이 활개치고 있다. 이제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권 넘어 민의의 상징인 국회마저 굴복시키겠다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청와대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노총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언제까지 방치하고 있을 것인가"라며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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