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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도 경찰 출석,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

두번째 경찰 출석. 밤 늦게까지 수사 받을듯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가 14일 오후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승리는 이날 오후 2시께 검은 양복 정장 차림으로 변호인과 함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며 포토라인에 서서 "국민 여러분과 주변에서 상처받고 피해받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승리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두번째로, 그는 자신의 사업과 관련해 외국인 투자자들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 의혹외에 경찰 고위층 유착 의혹 등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밤 늦게까지 조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서울경찰청에는 오전에 출석한 정준영이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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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故장자연씨의 수사 기간 연장 청원

    및 재수사 청원 - 공소시효 15일 남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59071?navigation=petitions
    자한당 나원내대표가 물타기하는것이 고 장자연씨 사건 공소시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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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공장2019-03-06-장자연사건

    http://www.podbbang.com/ch/12548
    장자연문건이 유서가 아니라 소속사를 바꾸기위한
    근거를 정리한것 이라는 연예기획사 관련자의 증언
    고 장자연씨 사망당시 보통은 유족측이 부검을
    반대하는데..오히려 수사하는 검경이 부검을
    안하겠다고 했고..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조선일보에게
    정권까지 언급하는 수사에 대한 심각한 협박을 받았다고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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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공장2019-03-05 장자연사건

    http://www.podbbang.com/ch/12548
    장자연사건의 핵심물증을 목격한
    증인에 대한 경찰과 가해자가 짜고친
    심리적 압박과 미행..증거인멸의혹..
    목격한 물증에서는 고 장자연씨가 자살할
    정황이 없었고..내용은 유서가 아니었다는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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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대 국회의원 목록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
    _%EC%A0%9C18%EB%8C%80_%EA%B5%AD%ED%9A%8C%EC%9D%98%EC%9B%9
    0_%EB%AA%A9%EB%A1%9D_%28%EC%A0%95%EB%8B%B9%EB%B3%84%29

  • 0 0
    장자연 리스트에 국회의원 이름도..

    '국회의원 실명이 기억나냐'고 묻자, 윤씨는
    "좀 특이한 이름이었던 것 같다. 일반적인 이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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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누구든
    저기간 잔들은 저녁 밥은 먹는다고하지
    뭐 먹엇는지 공개되지않는다고자히지

    박근혜와 최순실과는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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