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8일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선출된 대통령에 대해 내란죄 고발 운운은 결국 탄핵에 불복하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심재철 국회부의장의 문재인 대통령 등에 대한 내란죄 고발 주장 발언은 아무리 자유한국당 소속이라지만, 5선 국회의원 출신의 국회부의장으로서의 발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이고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만불손한 발언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심재철 부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두환·노태우 등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찬탈한 세력과 같다고 보는 것인가”라고 반발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심재철 부의장의 내란죄 발언은 단순히 물타기를 넘어 정권 불복과 같은 수준으로 금도를 넘어선 것”이라며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즉각 국민 앞에 진정한 사과와 부의장직에서 사퇴하고 법적·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심재철 국회부의장의 망언에 대해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은 명확히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심@철, 2017,05,09. 대선민심을 얕잡아보는, 적폐단체저항, 금도를넘는발언을 할 수 밖에없는다급한사정무엇일까? 4/19는5/16,10/26은 12/12, 558만표, 주권자가 선택한 문정부를 극한용어를쓰면서 주권자무시태도, 얼마나버틸까? 냉정하게지켜볼 수 밖에, mobile시대에는" 정도,정의" 누구도 못 꺽는다고봐요! 죄질은생명형각오한듯보여집니다.
백대변인한명이 아니라 모든 대변인 총동원하고 당대표,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돌아가면서 다 한마디씩 해야한다. 터무니 없는말이니 때꾸안하다고 그냥 넘어가면 저놈들이 간땡이가 부어서 점점 수위가 높은말을 해되고 개나소나 헛소리를 찌걸이게된다. 참여정부때처럼 모든게 대통령때문이다 소리가 알게모르게 퍼지게 된다. 이참에 버릇을 확실히 고쳐놓자.
광주일고와 서울대출신이라면 호남최고의 수재다. 더구나 서울대 총학생회장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근데 궁금했다. 심재철이 김대중 밑에서 정치를 시작하지 못한 이유가, 그런데 이제 알아버렸다. http://blog.daum.net/abg12/4568192 한마디로 강아지보다 못한 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