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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추가조사도 없이 영장 재청구라니 유감"

"이미 법원서 구속할 이유 없어 기각한 사안"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은 28일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대해 "일관되게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이었음에도 어떤 추가조사도 없었다"며 반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미 법원에서 구속의 상당성 없다는 이유로 기각된 사안에 대해 영장 재청구한 것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법적 절차에 따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는 29일 오후 서울 서부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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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선숙이

    선숙아 걱정마라 이무더위에 감방 가믄 더워서 죽는다 어찌지내겄냐 ? 유능하신 판사님들 계시니까 맘푹놓고 설명해라 남부지검 개네들 같은 동료검사 찌르고 모독하고 죽이고 그런거 다알잖아요 ? 그렇게 무식한것들이 영장 재청구 한다고 엄격하신 판사님이 동조하시겠는가 ? 지금이 정희독재시대 아니잖는가 ? ? ㅎ ㅎ 걱정 말게나 판사만 믿어

  • 2 0
    원래

    잡아 쳐 넣고 조사하는게 검찰 본연 임무다. 지난번엔 방어권 보장하라고 판사가 구속영장 기각했지 혐의없다고 기각한 게 아니다. 선숙이 지민이 가 혐의 벗으면 자동으로 철쑤에게 혐의가 갈 수밖에 없다.

  • 5 0
    정신 차려라

    어영구영 하지말고 책임질일이 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 그리고 호남당 가지고 뭘 하겠다는 소리냐 헌누리당으로 갈사람은 가고 합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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