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게이트' 핵심인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가 부동산 임대업체에 매달 거액의 현금다발을 몰래 보내 익명으로 부동산을 사들여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렇게 사들인 부동산은 수백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홍 변호사가 실제 오너로 의심되는 부동산 임대업체 A사의 전 관계자는 <동아일보>와 <채널A> 취재진에 “한 달에 한 번꼴로 홍 변호사의 자택으로 돈을 받으러 갔다”고 증언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5만 원짜리 현금 다발을 쇼핑백에 담아 A사로 가져왔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A사 직원 명의로 이를 A사 법인 계좌로 입금해 부동산 투자에 이용했다고 한다. 특히 미분양 오피스텔 수십 채를 할인된 가격에 사면서 등기부에는 제값을 주고 산 것처럼 허위로 기재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검찰은 홍 변호사의 핵심 측근인 사무장 전모 씨(51)도 소환 조사했다. 전 씨는 A사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는데 검찰은 해당 지분의 실소유주가 홍 변호사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2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홍 변호사와 부인 유모씨는 지난 2월 공동 명의로 경기도 과천의 한 4층 규모의 아파트 상가 중 3층에 있는 점포 35개를 사들였다. 매매가는 58억5천만원으로 이 중 41억원은 유씨 명의 대출금이다. 임대 수익은 연간 3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홍 변호사의 부동산은 홍 변호사 일가와 A사가 소유한 오피스텔 123채와, A사 김모 대표와 유씨가 공동 소유한 서울 광진구의 85억원 상당(이중 유씨 지분 절반 추정)의 빌딩, 30억원대의 서초구 서초동 M빌라, 20억원대의 대치동 H아파트, 그리고 과천 아파트 점포 35개 등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 해도 수백억원대에 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이원석)는 홍 변호사에게 27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만포야 드뎌 드가네. 축하한다. 사필귀정이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 니가 저지른 업보다. 기분어또. 니기분은 니죄의 정당한댓가이지만 그분은 너희들 당시 검사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게 하고자 하셨던분이고 얼마나 억울하셨겠노. . 거기서나마 사죄하고 옥고를 치르라. 한 10년 썩거라.
이 놈 들어오면 손좀 봐주소. 우선 주먹으로 뒤통수를 갈겨 두 눈알이 튀어나오게 하고 면상을 후려쳐 그 잘난 콧대를 으쓰러뜨려야 함다. 니킥 한방으로 주둥이속 강냉이를 털어버리고 헤드락으로 숨통을 막아버리시오. 죽지 않을때까지. 이 시.벌.놈은 반성을 모르는 종자이니 매일 해야 될 것이오.
번돈이 어디에서 어떻게 조성된 것인지 밝혀야 한다 저인간은 완전한 양파 같은 안간이다 현직에 있을때 얼마나 받아 챙겼는지도 중요한 내용이다 퇴임 후는 변호사법 위반, 뇌물 공여, 조세포탈범이지만 현직에서 범죄는 뇌물 수수다 지금이라도 현직 당시 있었던 기소건에 대한 미심쩍은 사건들 조사해야 한다 조카 신발다
검찰청이 홍만표를 변호사법 위반 범죄자이자 수익으로 부동산투기꾼으로 합당하게 처벌하는 지, 아님 같은 직장에서 개같은 짓거리를 한 동료로 대우하는지를, 검찰이 거악을 처벌하는 환골탈퇴의 시늉이라도 하는지, 아님 수사권과 기소독점권을 휘두르는 양아치 집단으로 남으려는지를, 만일 후자의 경우라면 반드시 정권 바꿔 부방처를 만들고, 수사권은 경찰에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엣 살맛 안난다! 검찰개혁이 아닌 검찰을 없애자! 검찰업무는 경찰에 넘기면 될 듯... 특히 기소독점(검찰)주의는 하루빨리 없애야! 여소야대가 됐으니 이것부터! 경찰에 기소권을 줘야 경찰이 검찰을 기소하지..... 검찰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검찰 스스로 기소하겠노!
홍만표 이 인간하나로 정권교체와 동시에 사정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필연임을 알수 있다 한마디로 검찰을 쑥대밭을 만들어야 국기가 바로서고 사람사는 세상의 첫걸음을 뗄수 있다 도둑을 잡아야 할 놈들이 스스로 도둑질하는데 정신이 팔려 오히려 잡혔던 도둑놈들마저 풀어주는 개검의 기소독점을 폐하고 지검장 이상은 선출직으로 전환시켜 국민의 감시권을 대폭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