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총선 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해, 야당이 즉각적 해임을 요구하는 파장이 일고 있다.
정 장관은 25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5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도중에 저녁 만찬자리에서 맥주로 건배를 제안하며 자신이 "총선"을 외치면 참석자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했다.
그러자 새누리당 의원들은 "승리!"를 외치며 화답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찬이 진행됐다.
보도를 접한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행정자치부 장관은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할 주무부처 장관이다. 행정자치부는 선거사범을 수사하는 경찰청을 지휘하고, 공직자의 선거개입행위를 신고하는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도 운영한다.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막을 의무가 행정자치부에 있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가장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행정자치부 장관이 ‘총선 필승’을 외친 것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망발"이라고 질타했다.
유 대변인은 "더욱이 정종섭 장관의 발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담은 공직선거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정부의 공정선거 의지를 심대하게 훼손한 정종섭 장관의 해임을 박근혜 대통령께 촉구한다"며 즉각적 해임을 촉구했다.
이밖에도 새누리당 연찬회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비상한 각오로 국면을 돌파해 내년 경제회복의 와중에 총선을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언하는 등,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의 신분을 벗어난 발언들이 잇따라 논란을 자초했다.
그러나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반박 구두논평을 통해 "정 장관은 일반 유권자에서 특정정당을 지지한 것도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덕담 수준의 건배를 한 것"이라며 "더구나 엄밀하게는 새누리당이라는 구체적인 명칭도 하지 않았다. 건배구호까지 당리당략과 정치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일축했다.
명색이 신망받던 헌법학자라던 인간이 어쩌다가 이런 정부 장관으로 들어가서 저런 수모를 당하는지.. 그냥 학자로만 남아 있었으면 그나마 존경을 받으면서 여생을 편하게 보낼수 있었을건데.. 관료라는 자리가 사람 하나 보내버리는건 아무것도 아닌줄 알면서 왜 저 여자한테 개생하면서 살아가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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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다는 생각이군. 하기사 부정선거 해도 늙은이들과 경상도 패거리들이 있으니 무슨 못하리요. 난 관심없다. 내 아들은 해외에서 살거니까. 난 장수 깊은 산에서 아무 생각없이 살련다. 이 나라 망하든 난 상관 안한다. 개같으 나라니 희망이 있겠는가? 80년대초 전대갈 물러가라 데모했을까 후회한다.
한번 부정선거 맛 들이니 또 한번 하겠구나. 국민이 병진들인데 무얼 어떻게 하리. 이땅에 사는 늙은이들을 저주하고 싶어 진다. 무식한 늙은이들이 나라를 망가트렸으니 죄과를 묻고 싶구나. 나도 90년대초 야근을 밥 먹듯이 일해 나라에 기여했다. 늙은이들만 기여한거 아녀? 그 무식함 드러내지 마라. 늙은이들아 종편,지상파만 뜷어지게 쳐다보니 머리 빈것은 모르내
나이 30개 김정은 왈 ... 유감이다 씨 발년아~~~ 나이 30개 김정은 왈 ... 유감이다 씨 발년아~~~ 나이 30개 김정은 왈 ... 유감이다 씨 발년아~~~ 나이 60개 박 개년왈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나이 60개 박 개년왈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나이 60개 박 개년왈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박 개년씨 전방에 k-9 30대, k-1 전차 30대, 확성기, 대북전단(삐라) 박 개년씨 전방에 k-9 30대, k-1 전차 30대, 확성기, 대북전단(삐라) 대한민국 국군의 전방 무기는 이것이 전부 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전방 무기는 이것이 전부 입니다 이걸로 북한과 전쟁할려고요~~~~~ㅎㅎㅎㅎㅎㅎ 박 개년씨 무식하니 정말 용감하십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가 없다. 예전 노통시절 탄핵까지 일삼았던 개같은 놈들이 이제는 서슴없이 법을 우롱하는데 야당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는 하나마나다.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물어 옷을 벗기고 법으로 처단해야한다. 민주당에 강력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촉구한다.
나는 정씨나 최씨가 내뱉은 말보다 유권자들의 판단이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본다. 차떼기 왕초 늙으니에게 표를 몰아주고 재산누락신고자를 고시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1번에 표를 몰아준 수원 유권자들을 보라! 이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내지역 발전만 생가하는 머리에 똠만 가득한 무지함이문제다 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