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차남 김현철 "더이상 일만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통의 뜻도 모르는 이에게 너무 몰아부쳤던 것 같아"
김현철씨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복지냐 세금이냐 단순 산수문제도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주문을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멍하니 있었던 사람에게 그 시간에 뭐하고 있었냐고 너무 타박을 했던 것 같다"면서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도 힐난한 뒤, "더 이상 일만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독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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