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 관련 정보 유출에 대해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미온적 수사 태도를 보이고, 군 사이버사령부가 말단직원에서 불법 대선개입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 등 '꼬리 자르기'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보수지들도 "이러다간 정말 큰일 난다"며 한 목소리도 박근혜 정부에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지금 '물밑 민심'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한듯한 반응으로, 대선승리 1주년을 코앞에 둔 박근혜 정권은 최대 위기에 봉착한 양상이다.
<중앙일보>와 <국민일보>는 13일 사설을 통해 조오영 청와대 행정관의 꼬리 자르기에 대한 검찰의 미온적 대응을 질타했다.
<중앙일보>는 사설 <'채동욱 유출' 수사, 꼬리 자르기로 끝나나>를 통해 "청와대 행정관이 유출 과정에 개입한 부분까지는 확인됐으나 그 윗선에 대한 수사가 답보 상태다. 검찰의 수사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며 "문제는 조 행정관 이름이 불거진 지 열흘이 되도록 검찰이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나서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서 서초구청 국장과 안행부 국장의 자택·사무실을 신속하게 압수수색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검찰을 질타했다.
사설은 "이번 수사의 대상은 최고 권력기관인 청와대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다. 의혹을 가리기 위해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파헤칠 필요가 있다. 그런데도 파죽지세였던 검찰 수사가 청와대 행정관에 이르자 주춤거리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며 "이러다 조 행정관의 ‘개인적 일탈’ 선에서 수사가 마무리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탄식했다.
사설은 "행정관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는 건 모종의 흑막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번 수사가 무성한 의혹을 남긴 채 끝난다면 그 부담은 김진태 신임 총장과 검찰 조직이 떠안게 된다"며 "김 총장의 ‘정치적 중립’ 다짐이 지켜지는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며 김진태 총장을 압박했다.
<국민일보>도 사설 <靑 행정관 배후 규명 미적대면 대혼란 온다>를 통해 "수사의 핵심 과제는 두말할 것도 없이 과연 누가 조 전 행정관에게 채군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넘겨주면서 확인을 요청했는지 밝혀내는 것"이라며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조 전 행정관에 대한 청와대 자체 조사 자료 등을 확보해 배후를 캐고 있다지만 수사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수사가 주춤거리는 느낌"이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사설은 "진실은 검찰이 밝히는 수밖에 없다. 조 전 행정관과 그 주변을 샅샅이 뒤져 배후를 찾아내야 한다"며 "행여나 청와대 눈치를 보고 축소 혹은 은폐를 시도했다가는 야당이 주장하는 특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청와대는 국민적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옳다"며 검찰과 청와대에 특검을 경고했다.
<조선일보>와 <한국일보>는 군 사이버사령부의 꼬리 자르기 시도를 질타했다.
<조선일보>는 사설 <軍 댓글 수사 뒤탈 남기지 않는 게 중요>를 통해 "국방부는 일반 행정부처 과장급(부이사관) 군무원인 530단 단장이 이런 일을 지휘했다고 밝혔다"며 "이런 조사 결과에 대한 의문은 지휘체계가 엄격한 군에서 선거 개입이 분명한 첫째 유형의 행동을 부이사관급 군무원이 혼자 결정해 지시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또 "국방부는 지난 10월 22일 1차 조사 결과 발표 때는 '군무원 3명과 부사관 1명이 했다'면서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일 뿐 상부 지시는 없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랬던 국방부가 수사한 지 한 달여가 지나 가담자 숫자는 4명에서 50여명으로 늘어났고, 활동 배경도 '개인 생각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단장의 지시에 의한 조직적 행위'라고 하는 것"이라며 "이러니 국방부 설명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국방부를 질타했다.
사설은 "국방부가 530단 단장의 신병 처리를 하는 선에서 연내에 수사를 끝내겠다고 서두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국방부 수사 자체가 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댓글 의혹을 폭로한 데서 비롯됐다. 앞으로 추가 제보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고 추가 양심선언을 경고하며 "국방부는 수사를 조기 종결하는 쪽으로만 움직일 게 아니라 사건을 확실하게 규명해 뒤탈을 남기지 않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일보>도 사설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수사 벌써부터 축소 조짐>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국방부 조사 내용을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국방부는 심리전단장 윗선의 개입과 지시는 없었다고 하지만 현역도 아닌 군무원 신분의 심리전단장이 독자적으로 이런 엄청난 일을 벌였다고 믿기 힘들다"고 일축했다.
사설은 이어 "지난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에서 심리전단의 활동이 사령관에게 매일 보고됐고, 특수정보 형식으로 국방부 장관에게도 보고됐다는 내부 진술이 공개된 바 있다"며 "국방부가 중간관리자 선에서 적당히 꼬리를 자르고 끝내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며 꼬리 자르기 의혹을 제기했다.
사설은 또한 "국정원과의 연계 의혹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부분도 석연치 않다. 사이버사가 국정원으로부터 상당액의 활동자금을 받고 있는데다 두 기관의 요원들이 대선개입 글을 작성하고 전파한 방법이 유사하다는 점 등으로 해서 진작부터 연계 의혹이 무성했다"며 "군 수사기관이 얼마나 의지를 갖고 수사를 했는지, 수박 겉핥기 식 수사로 면죄부만 주는 건 아닌지 의문"이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여야 정치권도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미진하면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특검을 경고하면서 "군이 전례 없는 특검 등 불명예에서 벗어나려면 납득할 만한 수사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다음 주로 예정된 수사결과 발표까지 남은 기간에 군의 명예와 자존심이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딴길님아, 똥눌당이 ‘특검’이 안된다고 쌩 땡깡 부렸던 이유를 알겠냐? 또, 왜 국민들이 그렇게나 ‘특검’하라고 아우성인지... . 특검을 하면, 이렇듯 제 입맛에 맞게 뭉개고 눙치고를 할 수가 없거덩.. 아랫사람에게 대선비리의 중죄를 들씌우는 비열한 발상을 어떻게 할 수가 있냐? 개놈들아
박근혜씨 타임지와의 인터뷰 "미래 이끌려면 과거 극복해야." 5.18민주화운동 왜곡, 3.1운동의 유관순 열사 삭제. 교과서 ‘위안부’ 기술 내용이 일본 우익의 주장을 답습하고 있다며 나눔의 집 할머니들께서 승인을 취소. 촉구했지만 검정 통과됬지. 그녀의 아버지가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것처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거겠지.
보수지가 저런말을 하는건 뻔하지 모... 이번 사건은 아무리 파헤쳐도 최고 정점이 박근혜는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있기 때문이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총장을 날리는 술수를 박근혜같은 닭머리가 생각해 내지는 않았을거란 확신. 그러니 자신들은 양심적인 척 밀어붙여도 문제될것 없다...라고 결론 난거지.
정부와 자본에 저항한 파업은 모두 불법이라 규정되니까요. 수차례 불거진 부정선거의혹,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대통령의 탄핵소추권을 가진 국회의 국회의원이 '사퇴하라'고 말 한 마디 한 죄로 제명이 운운되는 지금이 과연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입니다 여러분 안녕히들 계신지요?
신기한거 발견했네요 맘아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해사이트를 막는 db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공받아서 막는프로그램인데요 daum의 메인사이트에 나오는 아고라탭을 누르니깐 유해사이트라고 막히는 경우도 일부발생하네요 물론 다시하니깐 들어가지기도합니다만 왜 아고라가 방통위db기준으로 유해사이트인지 아니면 프로그램상의 오류인지는 모르겟네요
노무현은 철저하게 민주주의 사고방식의 소유자였고, 닭은 잔인하게 독재군주국가 사고방식의 소유자이다. - 민주주의와 독재군주와의 차이는 한마디로 미래 지향이냐 아님, 과거 독재회귀냐이다. - 국가는 더 발전된 미래와 삶의 질의 향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 현상황은 절대적으로 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발전이니, 복지니 외치는 것은 미틴??
야 ,ㅋㅋ 이제 교묘하게 반대표시하네.. 찬성이 조금 앞서도록 누르네.. 비슷하게 나오거나. 찬성에 인정 한다는 뜻이잖아 ..그러면.. 참 많이 신경쓰면서 누르네. 얘들아 ,작금의 상황을 바로 직시해라.. 누르는 너희들이 젊은이들이라면 너희들의 미래가 달려있다. 마음은 그렇지 않지, 그치이이 !!
북은 세습독재 정권에 반대하면 죽지만 남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반대하면 사라지나? 남과 북의 분명한 체제 차이에도 불구하고 남이 이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박양이 잡고는 의문이 듬. 오히려 점점 북을 닮아가는...친북친중에다 반미반일본으로 향하고 내치는 독재스타일로..
방송.찌라시가 아주 장성태기로 세뇌질에 도배질인데, 여기에서도 장성태기 씨부리는 정신머리는 뭔가? 게다가 장성태기 욕하는 건 빨개이 운운하는 색기는 도대체 뭘까? 대남온건파라는 게 빨개이가 아니라는 신분증명인가? 별 미칭개이를 다 본다. 정신분열증이다. 학실히 전향 안하면 빨개이라더니, 온건파만 되도 반공이들 편인가? 무슨 그런 정신머리들이 다 있나?
추한 딱지 붙여 죽이는 꼴이 남북이 한 집안 같다. 사실대로 수사.사법처리 시도한 채 총장을 혼외자식 걸어 자르고 북핵포기. 개혁개방 시도한 장성택을 각종 추문과 비리 반역으로 몰아 자르고 . 아부지 박통도 김일성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를이어 박양도... 경제력이 자유민주 기초란 말도 맞지만 발전이후엔 민주주의 성숙이 경제에 영향을 미침.
그래서 남한 비밀노동당원 놈들 가운데 구케의원하는 놈들 북한 붕괴를 절대 바라지 않는다 이놈들이 뒤지는 날까지 북한을 현상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더러운 빨갱이들이 남한의 지배계층에 침투해 국정원 해제니 북한 체제 인정하니 뭐니 개소리하는게다 이런 더러운 빨갱이들 조금만 기다려라 북한 붕괴하면 이놈들과 북한 정은이와 대면조사벌이는게다
조만간에 정은이 놈 뒤진다 북한이 붕괴하면 정부는 즉시 특공대를 주석궁으로 침투시켜 남한 비밀노동당원 명부를 확보해야 한다 정은이 놈도 처형하지 말고 남한 비밀당원 속출에 이용해야 한다 남한 비밀노동당원 공개되면 남한 발칵 뒤집어진다 월남 패망후 사이공시장이 빨갱이첩자라는 것 밝혀졌다 구케의원놈들 대선후보놈들 대통령 했던 놈들 가운데 빨갱이 나오면
박양이 북의 급변사태를 이용해 대선의혹 덮고 국정원의 국내정치개입 차단위한 국정원 개혁을 막는다면 국민저항을 불러올 것. 안보는 국방부와 국정원 대북파트가 잘해가면 되고 박양은 특검 받아야. 안보를 정권 안보로 이용한 애비 박통의 나쁜 잘못된 점 반복하면 바로 정권위기 오고 나라위기로 이어질 것.
닭똥당은 은 천안야우리광장에서 ‘민주당 대선부정불복 지지대회’를 개최했다.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의원·당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참여했다. 천안은 양승조 의원의 지역구다. 대부분 50대 이상 중장년층이었고 주최 측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들었다. 일장기 성조기도 들었으면 더욱 빛났을건데 아쉽네요
박그내 이년이 부정선거 관권 동원래서 당선되고 허나씩 부정 밝혀지자 무리하게 감추려다 오히려 더큰 부정이 밝혀지는 형국이다 감춘다고 돼냐 꼬리짜르기 개인이 한일 이제 박그내 국민들이 신뢰 안한다 깜도 못된걸 대통령이라고 국정원이뽐아 나라 전체가 불행 하게 되였다 하루 속히 사퇴 하거라
변호인>을 주목하게 만드는 최고의 일등공신은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영화 <변호인>은 과연 대한민국의 시민들에게 어떤 조력을 선사할 것인가. 영화 속에서 송우석이 그렇게도 맛있게 먹던 돼지국밥의 전국적인 유행, 그 이상의 뭔가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12월18일 개봉박두/민주주의를 말살한 다까끼2세의 역주행을 반대한다
조중동이 눈치빠르게 귀태정권 무너지는 소리를 청와대와 새부리들에게 알려주네 ㅋㅋㅋㅋ 자고로 조용하게 물밑에서 움직이는 민심을 조중동 니들이 막아보겠다는 큰 꿈을 꾸는구나. 아서라.........정권퇴진만이 답이다. 천안함 재판도 거의 끝나가거든??? 음탐사가 짜증내며 말했다. 어뢰가 다가오는 소리 듣지 못했다고..
지금은 박통과 간신/내시들이 박통과 죽은 아빠를 지켜주지만, 끝나면 모든 것들이 구렁텅이로 향할 듯. 육여사는 뺀다. 묘한 것은, 부모를 닮은 것은 통치 스타일 밖에 없다. 아빠의 경제를 보는 눈과 인재등용 안목도 전혀 없고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씨도 없다. 그저 무식한 독재자의 코그프레만 보는 듯하다.
대통 잘못 바뀐애는 내년 지방선거까지 죽도밥도 아닌 이런 식으로 정국을 끌고 가려 한다. 지금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고 민주당은 바닥을 기니 지방선거만 승리하면 특검이든 국정원개혁이든 모두 물건너가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에이 신발, 여기서 이러지들 말고 제발 저 더러운 새누리당 지지좀 포기해라. 나라말아먹을 인간들아.
이 정권은 정통성이 결여된 정권으로 부정이 부정을 생산하고 있음...!! 이미 댐이 무너진 형국이라고 했거늘 계속 무리수만 두고 있으니 머지 않아 쑥대밭이다 국가기강확립하고 국력을 키워 나가야 하는데 계속 발목잡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나라꼴 우습다 몇몇 위선자들 땜에 국민이 이렇게 혼란에 빠져야 한다는 것이 원통 할 뿐이다
뭐라고 보수언론이라고? 우째서 조중동이가 보수 언론인가? 매국언론이제! 이제 궁민들은 지들 종이니 지들을 위해 싸워 줄끼라고 또 허소리 하고 있군. 꼬리 짜르기를 했던 무슨 짖을 했던 간에 가짜 정부와 새누리 보단 니들이 먼저 죽게 될게야 그러니 좀 더 확실하게 개거품물고 현 가짜 정부를 위해 찬양가를 더높이 불러라.
꼬리짜르기도 문제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작태가 더 나라를 병들게 만든다. 사초문제도 국정원 댓글에 의한 부정선거야기 문제도 모두 본질은 어디가고 자기들 편리한대로 사태를 이끄는 이정부와 여당 그리고 수구언론언론과 방송들 나라가 썩어 문드러지게 하는 촉매역할만 하고 있으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이런 사태를 즐기는 기득권세력들 역사는 항상 말한다 정의만을
음 이제 주군을 위해 옥쇄할 인물을 찾았군!!충성은 가상 하다만!! 인간답게 살아라!! 개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아!! 이게 법이 있는 나라냐?돈과 권력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가리는게 이게 국민을 위한정부고 국민통합 정부냐?노골적으로 범죄를 덮고 국민에 어쩔레?라고 선전포고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