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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KBS사장 "벽치기는 전통적 취재기법"
도청 사실 부인하면서도 KBS 연루 우회 시사
[속보] 민주당 "KBS기자가 도청했다는 제보 들어왔다"
김인규 "KBS기자가 취재한 게 한나라로 넘어간 게 아닌지 걱정"
KBS 새노조 "사측, 도청의혹 밝혀라"
"침묵은 의혹만 증폭시킬뿐", "도청은 사회적 범죄행위"
민주당, <동아일보> 보도 앞세워 한선교 압박공세
김진애 "사실이라면 경악할 일"
민주당 "KBS, 아직 사과하지 않았다"
전병헌 "KBS 도청설, 확인해줄 수 있는 단계 아니다"
여야 "도청 녹취록, KBS가 만든 것"
<동아일보> 보도, <한겨레> "파렴치한 행동, KBS 해명하라"
KBS, 뉴스 통해 '수신료 인상' 저지 민주당 맹비난
"야당 강경파의 위협과 오락가락 여당지도부 행태 때문에"
언론노조, 한나라 문방위 16명 '낙선운동' 경고
"내년 4월에 그 '빼찌'가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겠다"
민주당 "도청에 대한 유력한 제보 받았다"
"한선교와 한나라당 사과해야", 제보 내용에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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