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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총기사고, 국민께 사과드린다"

"부상자 생명에 지장 없어. 사고자 수색작전 실시"

국방부는 22일 동부전선 GOP의 총기난사 참사와 관련,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 이영섭 기자

국방부 "문창극, 보직상태로 대학원 다녀", 거짓말 들통

"상부 승인 거쳐 대학원 다녔을 것"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무보직 상태라 대학원을 다닐 수 있었다'고 한 발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자께서는 1972... / 이영섭 기자

사이버사 군무원 "상부가 댓글 지시. 불응시 인사 불이익"

"수사 시작되자 증거 인멸 지시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소속 3급 군무원 A씨는 지난 대선 때 스마트폰을 통해 상부로부터 작전지시를 받아 정치 관련 인터넷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했다. 대선 당시 인터넷 댓글을 달아 정치에... / 연합뉴스

김관진 국방장관 "세월호 사고, 9시27분에 알았다"

"軍보고는 靑에 실무계통으로 계속 전달"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1일 세월호 침몰을 처음 인지한 시점을 "(4월16일 오전) 9시27분"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 박정엽 기자

국방부 대변인 "북한이란 나라 빨리 없어져야"

"북한이란 나라 자체가 나라도 아냐"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12일 무인기 도발 책임을 전면 부인하는 북한을 비판하는 과정에 "빨리 없어져야 하는 나라"라고 말해, 북한의 반발 등 논란을 예고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 / 이영섭 기자

軍 "무인기 3대, 발진-복귀지점 모두 북한"

"명백한 군사도발, 유엔 통해 경고조치 예정"

국방부는 8일 백령도 등에서 발견된 3개의 소형무인기와 관련, "3대 모두 발진지점과 복귀지점이 북한 지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지난달 14일부터 한미 공동... / 이영섭 기자

김관진 국방장관, 무인기촬영 사진 국정원 유출 시사

"무인기촬영 靑사진, 국방부에 없었다. 합동조사 때 유출"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30일 북한 무인기에서 촬영된 청와대 상공 사진이 <조선일보>에 유출경로와 관련, "그 때는 사진을 국방부가 갖고 있지 않았다"고 국가정보원 유출을 시사했다. 김 장관은... / 박정엽 기자

'사이버사 댓글' 연제욱 靑비서관, 교육사 부사령관으로

"문책 가능성은 수사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

국군사이버사령부 댓글 관여 의혹을 사고 있는 연제욱(육사38기, 소장)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육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으로 발령났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어제 발표한 장... / 이영섭 기자

국방부 "무인기, 누가 봐도 북한 소행 분명"

"정청래 의원의 발언도 적절치 않아"

국방부는 14일 북한이 추락 무인기에 대해 '제2의 천안함 날조'라고 부인한 데 대해 "누가 봐도 북한 소행임이 거의 확실한데 이를 부인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을 중상 비방하는 것은 맞지 않다... / 이영섭 기자

국방부 "무인기, 정황증거상 北소행 확실"

"과학조사 전담팀 구성해 활동할 것"

정부는 11일 최근 잇따라 발견된 3대의 소형 무인항공기와 관련, "정황 증거를 볼 때 북한의 소행이 확실시 되나, 보다 명백히 규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적인 조사가...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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