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 "세월호 사고, 9시27분에 알았다"
"軍보고는 靑에 실무계통으로 계속 전달"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1일 세월호 침몰을 처음 인지한 시점을 "(4월16일 오전) 9시27분"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 장관이 (세월호 침몰을) 처음 인지한 시점이 언제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이 이에 "장관은 사건 초기부터 현장 보고를 지속적으로 받았는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에 "그 보고를 청와대에 즉각 보고했나"라고 묻자 김 장관은 "보고는 실무계통으로 계속 전달이 오가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 장관이 (세월호 침몰을) 처음 인지한 시점이 언제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이 이에 "장관은 사건 초기부터 현장 보고를 지속적으로 받았는가"라고 묻자 김 장관은 "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에 "그 보고를 청와대에 즉각 보고했나"라고 묻자 김 장관은 "보고는 실무계통으로 계속 전달이 오가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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