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자체정화 방침, 눈 가리고 아웅 핵심적 '토양정화' 빠져, 5월 정화협상 앞선 명분쌓기에 불과 주한미군은 한국에 반환할 기지 가운데 오염이 심한 기지내 지하수의 기름을 걸러내기 위해 ▲지하유류탱크(UST) 제거와 ▲기지 내 지하수 오염 정화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군의 ... /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