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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위대한 국민의 선택"

"尹정부 국정 파탄, 내란 행위에 대한 준엄한 심판"

문재인 전 대통령은 4일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 / 최병성 기자

김문수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대선 패배 승복 "과분한 성원 보내준 국민께 감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대선 패배를 시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시 35분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된 이재명 후... / 최병성 기자

이재명 "내란 극복-국민 통합 대통령 되겠다"

"민생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키겠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4일 "여러분들이 제게 기대하시고 맡긴 그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당선인은 이날 오전 1시 20... / 최병성 기자

이준석 "선거 결과와 책임은 모두 나의 몫"

10% 득표에 실패해 벼랑 끝 위기 몰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3일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10% 득표도 하지 못한 것으로 나온 데 대해 "선거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저의 몫"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는 이날 밤 9시30... / 박도희 기자

대선 투표율 79.4%, '심판 여론'에 28년만에 최고

3년 전 대선보다 2.3%포인트 높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524만... / 박도희 기자

홍준표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병든 숲 불태워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3일 방송출구 조사 결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참패한 것으로 나온 것과 관련, "두번 탄핵 당한 당이였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말했다... / 최병성 기자

친윤 패닉 "나 떨고 있니". 완전 '폐족'으로 전락

국힘, '영남당'도 아닌 'TK당' 전락. 보수 정계개편 예고

국민의힘은 3일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참패한 것으로 나오자 말 그대로 '패닉' 상태에 빠져들었다.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 박도희 기자

박찬대 "내란 정권에 대한 불호령 같은 심판"

"윤석열 정권과 내란세력에 심판 투표 한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로 나온 것과 관련, "주권자 국민이 내란 정권에 대해 불호령 같은 심판을 내린 것이라고 판단된다"... / 조민희 기자

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이재명 시대' 개막. 김문수 39.3%, 이준석 7.7%, 권영국 1.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과반 득표율를 기록한 것으로 나와 '이재명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KBS-MBC-SBS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 / 최병성 기자

오후 7시 투표율 77.8%, 지난 대선 추월

대구 막판에 결집하며 전국 평균 돌파. 호남 1~3위 싹쓸이

투표 마감을 한 시간 남겨둔 3일 오후 7시 대선 투표율이 77.8%를 기록, 지난 대선때 최종 투표율을 돌파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투표율은 77.8%을 기록했다...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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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위대한 국민의 선택"

"尹정부 국정 파탄, 내란 행위에 대한 준엄한 심판"

김문수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대선 패배 승복 "과분한 성원 보내준 국민께 감사"

이재명 "내란 극복-국민 통합 대통령 되겠다"

"민생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키겠다"

이준석 "선거 결과와 책임은 모두 나의 몫"

10% 득표에 실패해 벼랑 끝 위기 몰려

대선 투표율 79.4%, '심판 여론'에 28년만에 최고

3년 전 대선보다 2.3%포인트 높아

홍준표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병든 숲 불태워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다"

친윤 패닉 "나 떨고 있니". 완전 '폐족'으로 전락

국힘, '영남당'도 아닌 'TK당' 전락. 보수 정계개편 예고

박찬대 "내란 정권에 대한 불호령 같은 심판"

"윤석열 정권과 내란세력에 심판 투표 한 것"

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이재명 시대' 개막. 김문수 39.3%, 이준석 7.7%, 권영국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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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막판에 결집하며 전국 평균 돌파. 호남 1~3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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