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국민 바라는대로 아름다운 단일화가 이뤄져서 두 세력이 대선 승리 위해서 정권교체 이후에는 우리가 바라는 복지국가까지도 함께 나갈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국민에게 드리면, 지지도가 순식간에 역전되리라고 생각한다"고 호언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단일화해도 박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여론 조사 결과들을 말씀하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가 될 경우에는 지지층 이탈 있을 거라는 분석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런 것이 바로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며 2002년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때를 상기시켰다.
그는 "2002년, 노무현 정몽준 후보 두 분은 정말 극과극으로 정체성이 달랐습니다. 그때도 단일화 되면 많은 이탈이 있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 된 순간에 정몽준 후보 지지층 많이 이탈했습니다. 단순한 이탈이 아닌 이회창 후보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라며 "그러나 노무현 후보로 단일화되는 순간, 노무현 후보 지지도가 두 사람의 평소 지지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단일화 되면 그 순간에 ‘이제는 우리가 이길 수 있구나’, ‘정권교체 해낼 수 있다’는 붐이 형성되고 새로운 지지층이 가세되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이 불과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라며 "유리그릇 들고 걷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노력하겠습니다. 단일화를 바라시는 국민들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드립니다"고 말했다.
선거하면서 무소속도 필승한다.고 자신한다. 사실 문후보는 밖그네 밥이다. 절대 못 이긴다에 건다. 왜냐면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선거가 시작되면 노통의 문제가 들어나게 되겠지. 문후보의 아킬레스 건이다. 안 후보는 당이 없어도 문후보의 여론조작을 묵묵히 진실로 대응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새론 한국을 위해서
'무등산' 님! 참으로 좋은 지적입니다. 이해찬 대표가 총선 전, 오마이뉴스 '정석정치'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도 교체하면 뭐 하시렵니까?'라고 오연호 대표기자가 물으니, "총리 한 번 더하면 되지! 아니면 국정자문회의 의장도 좋고...'라고, 당시 아무 직책도 없던 이해찬 씨가 했던 말입니다. 당시
이상한 일이로세! 지금도 안철수가 이기고 있는데, 여기에다 분위기 띄워서 완벽하게 이길 생각은 안하고, 지고 있는 자신에게로 단실화 되면 지지율이 역전 될 거라고 장담하는 것은 무슨 계산법인가? 만에 하나, 본선 중반에 도저히 안되겠다는 싶으면 그 땐 어찌할 것인가? 그때 가서 다시 안철수로 바꿀 수도 없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면?
안캠프!! Pk에서 안이 되면 ,안은 , 어려서 다음에 해도 되니,,이번엔 박 이런 정서가 안먹힐꺼 같애,,?? 어제 기사 pk 민심탐방에서 문재인조차도 이번엔 박,다음엔 문 그러더라고,, 그래서 닭캠프가,, 황당한 정치경험10년 내세우는거야,, 노인네, 지역주의자들한텐 그런소리가 먹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