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김일성 동상을 파괴하려다 적발했다고 발표한 인물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범행이 남한 탈북자 단체 및 남측 정보기관과 연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 괴뢰정부기관으로부터 직접 임무를 받고 우리 공화국에 침입해 특대형 테러사건을 감행하려던 월남포섭자 전영철을 적발 체포했다"면서 전씨의 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전씨는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남한 내 탈북자 단체인 '동까모'(김일성 동상을 까는 모임)와 남측 정보기관, 미국의 사주로 국경지방의 동상을 파괴하려다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민전(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인 김성민을 만났다"면서 "이 자는 북민전에서 동까모라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 조직에 들어와 일해보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탈북자 출신으로 자유북한방송 대표를 맡고 있다.
전씨는 김씨의 소개로 고모와 심모씨라는 정보기관원을 만났다면서 이들로부터 보온병 형태의 폭발물 투척기와 원격조종기를 이용한 동상폭파계획을 설명받고 계획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2월로 (폭파)시기를 정했지만 폭파설비가 준비되지 않아 거사는 4월로 미루지 않으면 안 됐다"며 "(고모와 심모씨는) 4월15일에 거사를 단행하게 되면 태양절 100돌 경축분위기를 흐려놓을 수 있고 북의 민심도 흉흉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번 폭파사건이 철저히 공화국 내부에서 일어난 것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과 함께 중국 옌지로 이동해 폭파설비가 도착하지 않아 '4월 거사'도 미뤄졌다면서 "현지확인을 위해 6월18일 밤 11시경 국경을 넘어 공화국(북한) 국경도시로 들어와 동상과 그 주변을 요해(파악)했다. 그다음 국경 쪽으로 나가다가 새벽 2시경 체포됐다"고 말했다.
그는 고씨와 심씨가 "미국에서 승인됐다. 축하한다"는 말도 했다면서 미국 관련설을 주장했다.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 송림2동에서 살던 전씨는 2010년 4월24일 중국으로 도망했다가 남한에 입국해 탈북자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 교육을 마치고 작년 3월부터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거주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16일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남한과 미국 정부의 지령을 받고 북한에 침투한 테러범을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 측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남측 정보기관이 동상파괴를 기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전씨가 남측 정보기관원이라고 주장하는 인물들도 국정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정원 측은 다만 "전씨가 탈북자 출신인지에 대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도 "전씨의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전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남측에서 거주했다는 주소와 대한민국 여권까지 제시해 실제 탈북자 출신임을 강조했다.
백주에 서울 한 복판에서 우리를 독침으로 살해하려던 김정은이 역으로 국제법을 운운하며 대한민국과 탈북자들을 향해 매를 들고 있다. 대한민국과 탈북자들에 대한 살육과 백색테러를 즐기던 악마의 피를 이어받은 3대세습독재자 김정은의 계속되는 공갈협박, 거짓과 위선, 악의적 선전선동에는 우리역시 실천투쟁, 행동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
북한을 인간생지옥으로 현대판 수령의 노예로 억압하는 3대세습독재에 결연히 항거한 내부의 분노를 공화국‘반역자’이고 3대 멸살대상인 탈북자들과 이들을 품어주고 정착시킨 철천지원수 남한과 미국에 그 예봉을 돌려 흔들리는 주민들을 기만하기 위한 가증스러운 테러이고 거짓과 위선의 선전선동일 뿐이다
선군세습독재를 반대해 결사한 탈북자단체들 마저 외면하는 남한정부와 미국이 어떻게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시켜 북한으로 들여보내는가? 또 구사일생으로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자신의 정체를 다 알고 있는 북한으로 무엇 때문에 무모하게 죽음을 자처해 다시 들어갈 수 있는가?
지난 9월 3일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안학영을 시켜 본 단체의 대표에 대한 독침테러, 아들을 살리려 북한으로 돌아간 탈북자 박인숙 여인에게 강요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란 자는 괴뢰정부(남한)로부터 정상적으로 지원되는 돈으로 공화국을 비난하는 대북삐라를 보낸다”며 거짓선동에 광분하고 있다.
개독들이 잠입해서 철거 파괴를 획책했다 가장 윗대가리인 쥐색휘가 지령을 내렸을 것이다 요새 개독들 봐바 인천 개양산에 있는 어떤 절에 들어가서 깽판잭엣드암 우산으로 양초를 넘어뜨리고 과일을 휘저서버리고 개난리 부르스를 쳤더만 개독 신자로 밝혀졌드만 경찰 왈 정신분열증상이라 햇드망 경찰이 모처럼 개독들이 정신병자라는 걸 증명해줬지
북괴의 괴변대로라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남한정보당국(국정원 등)과 미국의 사촉, 지원을 받아 북한에 다시 들어가 김부자 관련된 동상과 기념비 등을 폭파 또는 파괴하려다 ‘체포’되었다는 것인데 ‘천안함’과 ‘연평도’를 백주대낮에 선제포격당하고도 응징 한번 하지 못하고
조평통 대변인은 성명에서 "해당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의 지령을 받고 우리 공화국에 침투해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던 자들이 적발, 체포됐다"며 "범죄자들은 월남도주자(탈북자)를 비롯한 반역자들로서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이 던져주는 돈에 매수돼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게 됐다는 것을 실토했다"면서
대북정보력이 개뽀록난 현재의 국정원이... - 이젠 북한의 공작에 쥐불알처럼 놀아나는 구나... - 참 꼴 좋다. - 김정일 사망부터, 김정은 승계에 이영호 해임에 김정은 결혼까지 국정원 정보로 알아낸 게 아무 것도 없는 상황. 오죽 답답하면 일본 대북정보에 손 벌리겠다고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손대냐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추악한 공작 정치와 뒷조사 그리고 각종 단체의 수장들을 쫒아낸 수법으로 보아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본다 광범위한 사찰과 뒷조사 그리고 각종 공작을 통해 여론 조작과 찍어내야 하는 사람을 집요하게 공작하는 걸봐라 또한 조만간 북한이 붕괴를 하니 마니 하는 말을 하는 대통령을 보면 아무런 근거 없이 그런 말을 하겠나 .....
대대로 내려온 남에 나라 정신을 사탄이라고 말하는 개독들 이 개독들 아프카니스탄에서 알카에다에게 잡혀 다 뒈지라고 놔뒀어야 하는데 불교신자인 노무현이 구출했지 이랔에서 모가지 짤린 김선일이 야도 개독이었지 한국의 이 개독들 전도형태는 전세계인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공격적이지 개독이 죽어야 한국은 천국이 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도 국정원이 "남측 정보기관이 동상파괴를 기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 ....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지. 근데.... 솔까 국정원 말을 믿을 국민이 얼마나 될까? 대구에 사는 50대인 나는국정원 말을 절대로 안 믿는다... 이 정권에선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