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조사심의관실의 사찰 문건 대부분을 장진수 전 주무관이 폐기했다고 청와대가 주장했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오자, 새누리당이 이 보도를 토대로 장 전 주무관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명박 정부가 2008년 초 출범하면서 조사심의관실을 없앤다는 결정이 2~3일 전에야 통보가 됐다"며 "타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모두 떠나고, 본래 총리실 소속인 장 전 주무관 등 2~3명이 사찰 문서의 폐기를 맡았다"고 말했다.
조사심의관실은 김대중 정부 초기인 1998년 설치돼 노무현 정부까지 운영되다가 2008년 2월 폐지됐다. 당시 장 전 주무관 등은 사무실이 있던 정부중앙청사 별관(현 외교부 청사) 지하의 대형 문서파쇄기에 관련 문건을 집어넣어 파쇄하는 작업을 며칠간 벌였고, 파지하지 못한 문건 1천여건을 국가기록원에 넘겼다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장 전 주무관 등은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문건을 없애기 위해 컴퓨터 자체를 해머 등으로 부숴버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가기록원에 보관돼 있던 문건 1천건 중 300건은 이후 보관연한이 도래하면서 추가 폐기됐고, 남은 700건은 2010년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이 불거진 뒤 총리실이 국가기록원으로부터 다시 넘겨받았다고 한다.
청와대는 지난달 29일 KBS 새노조가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문건 2천619건을 입수했다"며 관련 내용을 폭로하자, 남은 문건 700건을 입수·분석해 1일 민간인·정치인 사찰 사례 일부를 공개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조선일보> 보도가 나오자 새누리당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문제를 폭로한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노무현 정부의 사찰기록을 대거 폐기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대형 파쇄기에 며칠간 문건을 넣어 폐기했는데도 미처 파기하지 못한 문건이 1천여건이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찰이 이뤄졌는지 짐작이 간다"고 참여정부 사찰을 기정사실화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며칠간에 걸쳐 사찰 문건을 급히 파쇄했다면 감추고 싶은 게 많아서 일 것"이라며 "이미 몇 건의 문건에서 드러났듯 민간인이나 정치인 등에 대한 감시와 뒤캐기 등의 충격적인 불법 사찰 행위가 국민 앞에 공개될까 두려웠기 때문일 것"이라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런 의문에 대해 장 전 주무관은 답변을 해야 한다"며 "그걸 하지 않는다면 장 전 주무관은 민주통합당과 손잡고 일종의 총선용 음모를 꾸민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아 18 왜 나만 갖고 이래? 잘해보자고 청계천 뜯어 고쳤고, 잘해보자고 4대강 몰아붙였고, 잘해보자고 값 싸고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했고, 잘해보자고 천안함 뭉개붙였고, 잘해보자고 비비케이치킨 만들었고, 잘해보자고 내곡동 내맘대로 하려고 한 건데....뭐가 불만야? 국민들 탄핵해불까부다...씨. 나 화나면 안경 확 벗어버릴겨...
모든 게 노무현 탓이다. 노무현만 없었다면 이 나라는 진짜 좋은 나라였을 것이다. 노무현의 죄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한일병탄, 625가 다 놈현 탓이다. 더해서 516과 월남파병, 박정희 탄생도 놈현 탓이다. 1212는 어떤가? 놈현의 최대의 죄악은 놈현 때문에 개바기가 이 땅에 태어났다는 것이다.
[긴급속보] '기무사 불법사찰' 수장, 알고보니 박근혜가 공천 김종태 후보, '원충연 수첩' 사건 때 기무사령관 재직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 article_num=20120404105634§ion=01&t1=n 발끈년을 쳐 죽이자~!
딴나라당의 드러난 거짓말 핵심은.. . 사찰 폭로한 장진수에게 돈을 줬는데.. 그 장진수는 노무현의 사찰 기록을 모두 폐기했고.. 그래서 盧때 사찰 증언 많으나 문서,증거는 없고.. . 이영호는 '제가 몸통' 딴나라당,박근혜,청와대는 '노통이 몸통'?.. . 결국 지난 정부 사찰한거 덮어주려고 자료 폐기하고 잘했다고 돈도 준거네?
[청와대..盧때 사찰 증언 많으나 문서는 없어] 문화일보 연일 靑 주장 생중계..새누리당 반색 2012-04-03 .. 이런 기사가 어제 찌라시 합류한 문화일보 통해 나가자마자.. 오늘은 폭로한 장진수가 모두 폐기했다구? .. 정말 이런 더럽고,역겨운 사기집단에게 누가 정권을 준거야? 은폐,왜곡하는 언론,방송에 그만좀 당해라..국민들아!
이젠 하다하다 장진수를 물고 늘어지는구나.. 뻔한 스토리.. 뒤에서 회유하려는 수작이나.. 장진수를 흠집내려는 사기질이다.. .. 시간벌어 총선만 치르면 언론,방송 동원해 은폐하고, 조용히 개인 부정으로 몰고 가려는 수작 디도스때와 흡사 .. 아직도 이런 썩어빠진 정권에 놀아나는 국민들이여 이젠 어느정도 간파할때도 되지않았나..
계속 이어서.. - 놈현 조사심의관실 자료는 공직자 감찰 자료이고 - 놈현 시절 이명박은 서울시장이었다. 공직자다. - 당연히 거기에 이명박 시장시절 자료도 있을 꺼고 그건 합법일 꺼다. - 그러니까 놈현 정부는 그 자료를 차기 정부에도 그냥 남겨둔 거다. - 근데 그 자료를 이명박 정부 이후 폐기했다. - 이상하지 않은가?
청와대 소스의 말을 들어보면, - 웃기는 건 자료 폐기 시점이 이명박 정부 시절이란 거다. - 즉 놈현은 자료폐기를 명하지 않았다는 소리... 그게 불법이라면 왜 그대로 남겨두냐? - 자료 폐기를 명한 게 도대체 누구냐? 혹시 이명박 자신 아닌가? - 합법 자료지만 자기에게 불리한 자료가 있기 때문아닌가?
아니 노무현 참여정부때 사찰문건 대량으로 있었다면..맨날 아마추어정권 소리를 보수신문들과 한나라당으로부터 들었는데..재보궐선거나 지자체선거에서 연전연패 하는 등 분위기 안좋았는데..왜 내부자고발이 없었으며..그때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은 왜 전혀 모르고 한마디 말도 없었나..청와대나 총리실 출입하는 그 많은 기자들은.. 뒤집어 씌울것을 씌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