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폭파 주장으로 국제적 망신을 당한 새누리당이 이번에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을 섞은 색깔론을 제기해 민주당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이상일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어제 라디오연설에서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옳은 말이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는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한다. 민주통합당과 손잡은 진보당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며 한 대표가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그는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면서 강력한 안보를 얘기하는 게 말이 되는 걸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형편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럴듯한 말을 함부로 뱉다보니 이처럼 이율배반, 어불성설의 발언을 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라며 거듭 한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그런 한 대표와 박근혜 위원장 중 어느 분이 더 국민의 신뢰를 받을까요"라고 반문한 뒤, "이명박 대통령이 수정하려 한 세종시 원안을 투쟁으로 지켜낸 박 위원장과 말을 뒤집고 나서도 사과 한마디조차 하지 않는 한 대표가 각각 이번 총선의 대표 선수로 나섭니다"라며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변인은 이와 별도로 총선 선거운동 시작에 즈음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서도 "이런 두 당이 공동으로 내세우는 건 한미 FTA 무효(사실상 폐기), 한미동맹 해체, 대기업 그룹 해체, 해군기지 건설 중단 등"이라며 민주당이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것으로 단정했다.
이 대변인의 이같은 주장은 일부 극우단체 등이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정책연대를 근거로, "민주당이 결국은 통합진보당의 한미동맹 해체 주장에 끌려갈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마치 한 대표가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것처럼 착각한 데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김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상일은 한 대표가 언제 한미동맹을 해체해야 된다고 주장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강력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앞으로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해야 된다는 것이 한 대표의 생각이고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이 대변인의 주장을 허위로 규정했다.
그는 "이같은 주장은 박근혜 위원장과 여당이 최근 야권에 대해 색깔론으로 몰고가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라며 법적 대응 등 강력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의 강력반발에 대해 이상일 대변인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번 야권연대 합의할 때 그런 내용이 없었나?"라며 반문한 뒤, "그 내용에 대해선 제가 좀 더 확인해보겠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렇게 허접한 똥떵어리 선거질은 이상(한)일이라는 것을 다 알면서도 쳐 해대는 허접당... 절대로 Never, Ever 정신 못, 아니 차린다.. 그 방법은 바로... " 선거 잘 하자", 국민 개개인들이 노친네들을 교화시켜야 한다... 주변 노친네들을 포섭하여 설명하고 고쳐 나가야 해요~!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이자스민가 필리핀 의대 출신이라고 또 사기쳤어 그러고 보면 새누리당은 전부가 사기집단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329123706262&cateid=1020&RIGHT_COMM=R3
된 그 그릅과 손잡은 이상, . 같은 이념집단이 아니겠습니까? . 지금 이 시간에도, 공동유세 투어를 하시는데, . 무순 파문은.. . [안보]는 (국가보위)의 안보만 아니고, . 자원전쟁의 시대는 (경제안보)도 있고, . 그렇다면 이 새대의 진정한 안보는 [혼재)의 안보입니다.
된 그 그릅과 손잡은 이상, . 같은 이념집단이 아니겠습니까? . 지금 이 시간에도, 공동유세 투어를 하시는데, . 무순 파문은.. . [안보]는 (국가보위)의 안보만 아니고, . 자원전쟁의 시대는 (경제안보)도 있고, . 그렇다면 이 새대의 진정한 안보는 [혼재)의 안보입니다.
정치를 잘 할려면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상대가 말하지도 않은 사실을 그럴싸하게 한다든지 하는것은 분명 문제가 심각하다 본다. 정치에도 일종의 직업병이 있다고 생각한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상대를 마치 친북인사나 종북인사처럼 공격하는 색깔론공세가 대표적인 한국정치 직업병 중 하나라고 본다. 정책과 비젼을 가지고 대결해야
영원한 죽음의 늪으로 가자? 새누리당에서 나오는 말. 말. 말들.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에 내가 불안타. 새누리당 이번 선거에서 진정 패했다는 말인가? 보수를 완전히 몰락시키려고 그러는가? 너무 고요한 선거전 무게가 너무 무겁다. 병.신들이 부르짓는 말 빨갱이 타령. 그렇다면 국민 70%이상이 빨갱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보수를 죽이지말라.
새누리당이 똥줄이 탄다는 증거겠지.. ㅎㅎ 무리한 공세를 위험부담 안고 해댄다는 거니까... ㅎㅎ 요새 나오는 여론조사 전화번호부나 RDD 전화면접이 대부분이야. 시간 비용관계상 어쩔 수 없는 거... 근데 여기선 당근 여권이 높게 나오지 하지만 젊은 층이 안잡혀... 과거랑 비교하면 10퍼 이상 차이가 나오는지라 새누리는 똥쭐이 탈 밖에...
내 이럴줄 알았다. 통합진보당내 들떨어진 것들 때문에 발목 잡힐줄 알았다 이말이시.선거전까지 며칠내에 줄줄이 색깔공세에 시달릴게 자명한데 이 일을 어쩌누. 이번 선거는 정권퇴진이 주가 아니라 어쩌면 이념대결이 될 가능성이 커져버렸어. 이정희 너 이거 어떻게 책임질래.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