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행안부 2차관, 충주시장 재보선 위해 사퇴
한나라당 후보로 10월 재보선 출마
이종배 행정안전부 2차관이 오는 10월 26일 예정된 충주시장 재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24일 차관직을 사임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차관은 사퇴후 비공개로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차관(54.행시 23회)은 충북도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청주 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행안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뒤 지난달 말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물러나 충주시장 재보선이 치러지게 됐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차관은 사퇴후 비공개로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차관(54.행시 23회)은 충북도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청주 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행안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뒤 지난달 말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물러나 충주시장 재보선이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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