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계인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이 16일 "나는 8·15때 KBS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이승만 특집을 기다렸다. 그러나 나오지 않았다"며 비판여론에 밀려 이승만 특집을 방영하지 않은 KBS를 맹비난했다.
차명진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KBS에서 이번 8·15때 이승만 특집을 기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BS는 수년전에 월북해서 북한 체제를 촬영한 한 종교인을 찬양한 방송사"라며 "그런데 왜 우리의 '국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프로그램은 기획했다가 방영을 하지 않았는지 참으로 대한민국 자유주의 시장경제주의를 아끼는 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KBS를 비난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선 "우리 남한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 말년에 분명 노욕으로 장기집권을 노린 우를 범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 대통령은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질서를 심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사람이다. 그 공과가 분명하다"며 이 전 대통령을 저평가하는 여론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중요 참고 사건.. [이승만 기념사업회..'15억 착복' 논란]이승만 양자,연대에 이화장 자료 기증하며 15억 받아 2011-08-04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과거 이화장(이 전 대통령 사저)에서 보관하던 이 전 대통령 관련 자료를 기증하면서 받은 기금 때문에 이승만기념사업회가 집안 싸움을 겪고 있다.
개승만 특집 독립자금 횡령 백범김구 몽양여운형 암살 악질 고등계 형사 노덕술 칭찬 6.25전쟁 때 서울다리 끊고 지혼자 도망감 수복후 서울시민 학살 6.25전쟁 때 부산 앞바다에서 낚시 하다가 미국 cia한테 걸림 죽산 조봉암 선생 법을 악용해 암살 4.19혁명 무구한 학생들 학살 등등
부정선거를 하려다가 백주 대낮 광화문 앞 네거리에서 200명 가까이 되는 학생과 시민을 총으로 쏴죽이는 대통령이 과연 국부 소릴 들어가며 칭송 대상이 되야하나? 그래서, 박정희도 이승만을 미화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재오와 함께 민중당으로 빨갱이짓 해먹던 차명진, 이제는 극우로 방향을 틀더니 역사까지 날조해먹을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