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측 "이명박은 탈세가 체질화된 사람"
"자녀 위장취업도 '탈세 테크'의 곁가지"
이회창 후보측은 4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지난 93년 상업건물인 자신의 서초동 소재 빌딩을 주거건물이라고 주장하며 세금을 줄여달라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것과 관련, "탈세가 체질화된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다.
이혜연 선대위 대변인은 이 날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이란 공인이 되어서도 악착같이 세금을 덜 내려고 거짓 주장을 한 이명박 후보의 얼굴 두꺼움에 우리는 아연할 뿐"이라며 "이명박 후보는 '절세'로 위장한 '탈세'가 체질화된 분이다. 최근 문제가 된 자녀 위장취업도 체질화된 '탈세 테크'의 한 곁가지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명박 후보가 10여 년 전에 '바늘'을 탐했다면 이제는 '소'를 탐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우리는 궁금해진다"며 "우리 국민들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명심하고 있다"고 이 후보의 도덕성 부재를 거듭 질타했다.
이혜연 선대위 대변인은 이 날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이란 공인이 되어서도 악착같이 세금을 덜 내려고 거짓 주장을 한 이명박 후보의 얼굴 두꺼움에 우리는 아연할 뿐"이라며 "이명박 후보는 '절세'로 위장한 '탈세'가 체질화된 분이다. 최근 문제가 된 자녀 위장취업도 체질화된 '탈세 테크'의 한 곁가지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명박 후보가 10여 년 전에 '바늘'을 탐했다면 이제는 '소'를 탐할 때가 되지 않았는지 우리는 궁금해진다"며 "우리 국민들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명심하고 있다"고 이 후보의 도덕성 부재를 거듭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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