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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혜훈 의혹 점입가경. 기획처 장관 부적격"

李대통령에 즉각적 지명 철회 요구. 靑 "청문회까지 간다"

참여연대는 7일 "이혜훈 후보자는 기획예산처 장관에 부적격"이라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을 둘러싼 갑질 논란과 각종 의혹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턴 직원에게 폭언을 한 통화 녹취가 공개된 이후, 보좌관 상호 감시 지시, 아들 관련 사적 심부름, 세 아들의 증여세 대납 의혹, 부동산 투기 및 재산 형성 과정 논란 등 수많은 의혹이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고 있다"며 "아무리 ‘통합과 실용’을 강조한 인사라 하더라도, 고위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적 자질이 결여되었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합과 실용’을 내세운 인사라고 하나, 이 후보자는 12.3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탄핵에 반대했던 인물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기조에도 부합하지 않아 윤석열 파면 이후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과연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 적지 않은 국민이 의문을 품고 있었다"라며 "특히 내란의 옹호는 입에 발린 사과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이러한 상황에서 심각한 도덕성 문제까지 드러나 국무위원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점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이미 ‘통합과 실용’이라는 애초의 인사 취지는 퇴색되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적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청문회까지 간다"는 입장이고, 이 후보자 역시 "청문회에서 다 설명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희훈

    대기업에 삥뜯어 호화생활한

    아무개 따라하는데 꼽냐

  • 0 0
    개준다

    참 한심한 윤석열
    더 한심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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