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헌금은 개인일탈. 전수조사-특검 없다"
"김병기 금품 수수 의혹, 사실 여부 확인되지 않은 상황"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과정에서 강 의원과 김 전 원내대표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당 차원의 전수조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면서 "전반에 대해 조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김 전 원내대표의 2020년 총선 당시 금품수수 의혹도 당 윤리감찰단 및 윤리심판원의 조사 대상이 되느냐'는 질문엔 "그런 주장의 사실 여부에 관해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윤리심판원이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필요하면 직권조사도 할 수 있으며, 그런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와는 관계 없이 윤리심판원이 최대한 신속하게 독자적인 판단을 통해 징계 여부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 등 야권의 '김병기 특검' 주장에 대해서도 "특검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컷오프 됐던 김경 시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은 경위에 대해선 "김 시의원은 부동산 투기로 정밀 심사 대상이었고, 3명의 후보가 모두 컷오프된 상태였다"며 "결정을 못 하고 시간에 내몰려 지역위원장(강선우 의원)의 의견을 듣고 단수공천 하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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