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안철수, 신당 만들자고? 벌써 몇번째 만들자는 거냐"
“의원 3석 국민의당이 주도권 잡겠다니? 동력 없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대표가 신당 창당론 이런 것들을 제기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철수 대표가 이번 신당을 만들면 몇 번째 만드는지 제가 헤아려볼 수 없다”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력이 거의 없다고 본다”며 "그렇게 개혁하려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다시 재편하면 되는 것이지, 의원 3석 있는 국민의당이 주도권을 잡고 '우리가 할 테니까 당신들 여기 와봐라', 이런 모양새는 말이 나오는 순간에 힘을 잃어버린다”고 비꼬았다.
그는 안 대표와의 선거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늘 저는 오래 전부터 힘을 합치고 그것이 어떤 형태가 되든 힘을 합치고 같이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늘 제안을 하고 있다”면서도 "신당을 만들어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자, 그것은 내년 4월 7일 선거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적으로도 너무 늦고 또 동의를 받기도 쉽지 않은 그런 제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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