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선 치러질 통영고성에 '추경 지원' 추진
홍영표 "추경으로 통영고성 지원해야"
전날 통영고성 지원유세를 다녀온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전 정권이 초래한 최악의 조선산업 위기 여파를 아직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소비가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고 핵심기간산업인 조선산업이 서서히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되살아나는 경기 불씨를 경제활력 제고로 연결하기 위해선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요청된다"고 가세했다.
그는 "사회재난 등 미세먼지에 대해 조속한 대처 필요하고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인구 및 산업구조 변화에 의한 고용환경 변화를 감안할 때 어느 때보다 추경수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정은 미세먼지 등 국민안전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제를 위한 추경편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경 규모와 방식을 조속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국민세금을 보궐선거 득표전에 사용하려 한다고 반발할 게 분명해 논란을 자초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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