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관리위원장, 진통 끝에 이한구 확정
부위원장은 황진하, 외부 공선위원들은 금주내 선임 예정
새누리당이 4일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친박 이한구 의원을 확정했다.
부위원장 겸 간사 여기 친박인 황진하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여기에 홍문표 사무1부총장, 박종희 사무2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 등 총 5명이 공천관리위원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외부인사들로 구성하기로 한 나머지 8명의 공관위원은 이날 확정짓지 못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1차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공천작업에 빨리 착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 전체 명단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오늘부터 공천관리를 위한 실무작업을 시작해 이번 주말 안으로 확정해 2차 발표를 하겠다. 남은 분들은 다 외부인사로 하게 된다”고 밝혔다.
부위원장 겸 간사 여기 친박인 황진하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여기에 홍문표 사무1부총장, 박종희 사무2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 등 총 5명이 공천관리위원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외부인사들로 구성하기로 한 나머지 8명의 공관위원은 이날 확정짓지 못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1차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공천작업에 빨리 착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 전체 명단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오늘부터 공천관리를 위한 실무작업을 시작해 이번 주말 안으로 확정해 2차 발표를 하겠다. 남은 분들은 다 외부인사로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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