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3인방' 이재만 비서관 소환 조사
검찰, 박지만 이번 주 조사받을 것 통보
검찰은 14일 3인방 중 한명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 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이 비서관을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보도를 고소한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앞으로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 나머지 3인방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에게 이번 주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박 회장은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금주가 정윤회 파동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 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이 비서관을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보도를 고소한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앞으로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 나머지 3인방도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에게 이번 주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박 회장은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금주가 정윤회 파동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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