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한국 간판선수는 차범근?
대표팀 훈련장 앞 걸려진 태극기 옆 차범근 그림 눈길
독일사람들에게는 아직도 한국축구를 이야기할 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튼햄 핫스퍼)보다는 ‘차붐’ 차범근 감독(수원삼성)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가보다. 우리 대표팀의 훈련장소... / 쾰른=임재훈 기자
독일사람들에게는 아직도 한국축구를 이야기할 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튼햄 핫스퍼)보다는 ‘차붐’ 차범근 감독(수원삼성)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가보다. 우리 대표팀의 훈련장소... / 쾰른=임재훈 기자
2006 독일월드컵 우리 국가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훈련중인 우리 대표팀은 지난 10일 훈련장인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구장을 독일현지 교민은 물론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공개훈련을 가... / 쾰른=임재훈 기자
지난 10일 우리 국가대표팀의 공개훈련이 끝나자 우리 교민들은 어디론가로 바쁜 걸음을 재촉했다.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구장앞 공터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을 보기 위해서였다. 독일월드컵을 맞... / 쾰른=임재훈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아프리카의 복병 코트디부아르와 남미 강호 파라과이를 꺾고 각각 승점 3점을 챙기며 독일월드컵 16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반면 유럽지역 예선 10... / 쾰른=임재훈 기자
“체력은 오히려 2002년 당시보다 좋다. 전술적인 예리함을 가다듬는 데 집중하겠다.” 2006 독일월드컵 G조예선 첫 경기 토고전을 나흘 앞둔 9일 오전(현지시간)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 쾰른=임재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전차군단' 독일이 ‘월드컵 개막전 징크스’를 깨트리고 2006 독일월드컵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선수 시절이었던 80년대와 90년대 독일팀을 이끌며 9... / 뮌헨=임재훈 기자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가 폴란드에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에콰도르, 90분 내내 끌려다니면서도 결정적 두 방으로 폴란드 침몰시켜 에콰도르는 10일(한국시간) ... / 쾰른=임재훈 기자
총 5,205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