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과반 전후' 독주. TK도 '마의 30%' 돌파
<한국갤럽> 51%, <엠브레인> 46%...김문수 30%대 초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반 전후의 지지율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됐다.
14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따르면, YTN 의뢰로 11~12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3자 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 김문수 33%, 이준석 7%였다.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였다.
중도층은 이재명 49%, 김문수 24%로 두 후보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재명-김문수 양자 가상대결은 이재명 49%, 김문수 38%로 나왔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8%, 이준석 25%였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뉴스1> 의뢰로 12~13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51%, 김문수 31%, 이준석 8%로 나왔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8%, '모름·응답 거절' 1%다.
보수진영에서도 김문수 지지도는 40%에 그쳤다. 이어 이재명 20%, 이준석 12%였다.
중도에서는 이재명 56%, 김문수 22%, 이준석 10%였다.
두 조사 모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전자는 22.0%, 후자는 18.9%였다.
한편 보수 텃밭인 TK(대구경북)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선두였으나, 이재명 후보가 '마의 30%' 벽을 넘어선 것으로 나왔다.
14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매일신문> 의뢰로 12~13일 대구경북 유권자 1천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문수 53.1% 이재명 30.9% 이준석 7.0%로 나왔다.
이재명 지지율은 지난 대선때 득표율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아진 수치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0%p, 응답률은 8.0%였다. 세 조사 모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4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따르면, YTN 의뢰로 11~12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3자 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 김문수 33%, 이준석 7%였다.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였다.
중도층은 이재명 49%, 김문수 24%로 두 후보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를 전제로 한 이재명-김문수 양자 가상대결은 이재명 49%, 김문수 38%로 나왔다.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은 이재명 48%, 이준석 25%였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뉴스1> 의뢰로 12~13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51%, 김문수 31%, 이준석 8%로 나왔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8%, '모름·응답 거절' 1%다.
보수진영에서도 김문수 지지도는 40%에 그쳤다. 이어 이재명 20%, 이준석 12%였다.
중도에서는 이재명 56%, 김문수 22%, 이준석 10%였다.
두 조사 모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전자는 22.0%, 후자는 18.9%였다.
한편 보수 텃밭인 TK(대구경북)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선두였으나, 이재명 후보가 '마의 30%' 벽을 넘어선 것으로 나왔다.
14일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매일신문> 의뢰로 12~13일 대구경북 유권자 1천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문수 53.1% 이재명 30.9% 이준석 7.0%로 나왔다.
이재명 지지율은 지난 대선때 득표율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높아진 수치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0%p, 응답률은 8.0%였다. 세 조사 모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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