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원전 1호기 또 가동중단, 벌써 4번째
원인 불명으로 9개월새 4번째 멈춰서
가동한지 9개월밖에 안된 경북 경주의 신월성 원전 1호기가 23일 오전 7시44분께 원인 미상의 장애로 또다시 가동중단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날 이같은 가동중단 사실을 밝히며, 이상이 생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인 신월성 1호기는 2012년 7월 30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벌써 4번째 고장이 발생해 안전성에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날 이같은 가동중단 사실을 밝히며, 이상이 생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인 신월성 1호기는 2012년 7월 30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벌써 4번째 고장이 발생해 안전성에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