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안철수 신당 23%, 민주당은 11%
민주당 지지층 38%가 안철수 신당으로 이탈
<한국갤럽>조사에서도 안철수 신당이 민주통합당을 제치고 새누리당에 이어 2당에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4~7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안철수 신당 창당 시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안철수 신당은 23%의 지지율로, 37%를 얻은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민주통합당은 기존 지지율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1%에 그쳤고, 통합진보당 1%, 진보정의당 1%순이었고, 의견유보는 28%이었다.
안철수 신당 창당 조건을 제외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4%, 민주통합당 21%, 통합진보당 2%, 진보정의당 1%, 지지 정당 없음 32%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안철수 신당 창당시 각각 7%, 10% 하락했다.
안철수 신당 지지층을 살펴보면 민주통합당 지지자(256명)의 38%, 새누리당 지지자(540명)의 8%, 무당파(400명)의 30%로 이뤄져, 민주당 지지층의 이탈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40세대 10명 중 3명이 안철수 신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해 젊은 층에서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안철수 전 교수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찬반 조사에서는 '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0%로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71%가 긍정적으로 전망한 반면, 부정적 전망은 18%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보다 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조사는 다음조사때부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9%포인트다.
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4~7일 나흘간 전국 성인 1천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안철수 신당 창당 시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안철수 신당은 23%의 지지율로, 37%를 얻은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민주통합당은 기존 지지율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1%에 그쳤고, 통합진보당 1%, 진보정의당 1%순이었고, 의견유보는 28%이었다.
안철수 신당 창당 조건을 제외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4%, 민주통합당 21%, 통합진보당 2%, 진보정의당 1%, 지지 정당 없음 32%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안철수 신당 창당시 각각 7%, 10% 하락했다.
안철수 신당 지지층을 살펴보면 민주통합당 지지자(256명)의 38%, 새누리당 지지자(540명)의 8%, 무당파(400명)의 30%로 이뤄져, 민주당 지지층의 이탈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40세대 10명 중 3명이 안철수 신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해 젊은 층에서의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안철수 전 교수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찬반 조사에서는 '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0%로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71%가 긍정적으로 전망한 반면, 부정적 전망은 18%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보다 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조사는 다음조사때부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9%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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