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그룹도 빵집 사업에서 철수
이웅렬 회장, 보유지분 비영리재단에 기부
코오롱 그룹도 빵집 사업에서 첡수하길 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4일 빵집 계열사인 스위트밀이 가지고 있던 지분 19.97%(139만8000주)를 비영리법인인 꽃과 어린왕자 재단에 기부 형식으로 매각했다.
코오롱은 앞으로 합작회사와 상의해 매각 수순을 밟아나갈 계획이다.
스위트 밀은 베이커리 비어드파파와 커피전문점 스위트 카페, 치즈케이크 전문점 티오글라톤 등을 운영 중인 코오롱그룹의 외식프랜차이즈 계열사로, 연매출 39억원으로 규모가 작아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영업제한을 피해갔지만 재벌빵집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4일 빵집 계열사인 스위트밀이 가지고 있던 지분 19.97%(139만8000주)를 비영리법인인 꽃과 어린왕자 재단에 기부 형식으로 매각했다.
코오롱은 앞으로 합작회사와 상의해 매각 수순을 밟아나갈 계획이다.
스위트 밀은 베이커리 비어드파파와 커피전문점 스위트 카페, 치즈케이크 전문점 티오글라톤 등을 운영 중인 코오롱그룹의 외식프랜차이즈 계열사로, 연매출 39억원으로 규모가 작아 최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영업제한을 피해갔지만 재벌빵집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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