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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마지막 직원조회, "마지막까지 챙기자"

"오늘의 한국은 어제의 한국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을 이틀 앞둔 22일 "남은 이틀도 마지막까지 점검해 25일 자정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챙기자. 나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부터 행정 인턴까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회를 열어 "다들 마지막까지 고생하며 촘촘히 챙겨와서 큰 흔들림없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만나고 헤어진다는 것은 변화하고 진화하는 것이니 헤어진다고 착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여러분 수고했고, 고맙고 계속 전진해 가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제의 대한민국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건국을 한다는 정신으로 남는 사람, 가는 사람 서로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뚜렷한 소명을 갖고 같이 일한 것은 매우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3 1
    알뜰한쥐새끼.

    가죽잠바.썬그라스챙겼어.?.

  • 0 0
    ㅎㄱㄷ

    일주일 동안 많이 힘드셨죠??==mm.cun.kr==에다 예약 했으니 오늘만 즐겼다가 들어오세요!!

  • 0 0
    김영택(金榮澤)

    -
    -이명박 끝나날 같이 끝내고
    잠시 쉬어야지

  • 0 0
    vvvvv

    당신도10억원의 주인공이 될수있습니다 〓〓▶ LG300.COM ◀〓〓

  • 13 1
    마이 무따아이가

    마지막까지 빼먹자는 말이군,,,,,,,,,,,,

  • 2 2
    ㅋㅋㅋ

    대장다운 말 이다.

  • 15 1
    감옥도 같지가라

    개박이 다 챙겨가지고 감옥도 같지라

  • 7 1
    한여울

    아마도 챙기넌거 돈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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