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안철수측 "MB에게 추가수사 기다리고 있어"

"정치검찰의 개혁 이유 다시 한번 웅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14일 이광범 특검의 내곡동 비리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대통령의 재직 중 소추금지 규정에 따른 면죄부에 대해서는 역사의 심판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수사를 비롯한 사법적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하라"며 집권시 재수사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안철수 캠프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특검의 수사는 압수수색에 대한 청와대의 거부와 수사기간 연장불허로 모든 진상을 규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보며, 이러한 청와대의 수사방해행위는 법치주의에 반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의 특검결과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사법개혁이 필요한 이유, 그 중에서도 정치검찰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다시 한 번 웅변으로 증명해주었다"며 "권력형 비리의 수사를 전담하는 독립된 고위공직자부패수사처의 설치를 다시 한 번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엽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zxzx

    본사 ㅋ ㅏㅈ ㅣ 노 ▶ COCO8888.COM ◀ 온라인 ㅂ ㅏ 카 ㄹ ㅏ
    무료가입게임머니20만원지급

  • 17 0
    신바람

    다음 정권에서 받드시 재 수사 해야 된다

  • 19 0
    진실파괴하는 쥐

    반드시 단죄를 해라!!

  • 26 0
    무상쥐밥

    쥐세이는 퇴임후 흰집이 보이네그랴
    무상 쥐밥도 보이고
    쥐세이는 좋겠다 흰쥐굴에서 평생을 누리게생겨서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