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 안철수 49.1%, 박근혜 44.8%
안철수, 다자-양자구도에서 하락세
추석 연휴 이후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다자·양자구도에서 모두 하락한 것으로 <리얼미터> 조사에서 나타났다.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다자구도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전주보다 1.1%p 상승한 37.0%로 1위를 고수했고, 안철수 후보는 3.1%p 하락한 28.6%, 문재인 후보는 1.2%p 상승한 22.1%를 기록했다. 이어 강지원(3.4%), 이정희(2.4%), 이건개(1.4%), 민병렬(0.8%) 순이었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2.5%p 하락한 49.1%, 박 후보는 3.6%p 상승한 44.8%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4.3%p로 좁혀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2.8%p 상승한 47.3%, 문재인 후보는 1.2%p 하락한 46.8%로 나타났다.
야권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안 후보가 2.5%p 하락한 40.6%, 문 후보는 전주와 동일한 37.3%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간의 격차는 3.3%p로 좁혀졌다.
정당지지율의 경우 새누리당이 2.6%p 상승한 41.1%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0.9%p 감소한 29.5%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1주일만에 40%대를 회복했고, 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해, 두 정당간의 격차는 11.6%p로 벌어졌다. 무당파는 1.1%p 감소한 14.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8%p였다.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성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다자구도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전주보다 1.1%p 상승한 37.0%로 1위를 고수했고, 안철수 후보는 3.1%p 하락한 28.6%, 문재인 후보는 1.2%p 상승한 22.1%를 기록했다. 이어 강지원(3.4%), 이정희(2.4%), 이건개(1.4%), 민병렬(0.8%) 순이었다.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2.5%p 하락한 49.1%, 박 후보는 3.6%p 상승한 44.8%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4.3%p로 좁혀졌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2.8%p 상승한 47.3%, 문재인 후보는 1.2%p 하락한 46.8%로 나타났다.
야권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안 후보가 2.5%p 하락한 40.6%, 문 후보는 전주와 동일한 37.3%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간의 격차는 3.3%p로 좁혀졌다.
정당지지율의 경우 새누리당이 2.6%p 상승한 41.1%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0.9%p 감소한 29.5%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1주일만에 40%대를 회복했고, 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해, 두 정당간의 격차는 11.6%p로 벌어졌다. 무당파는 1.1%p 감소한 14.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8%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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