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민주통합당 전략홍보본부장은 7일 "지금 이 상태로 가면 과반수 의석은커녕, 새누리당한테 1당을 내주고 우리가 130석에 그칠 수 있다, 이런 상황인식을 공유했다"며 민주당의 위기를 시인했다.
우 본부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그저(5일)께도 최고위원회가 새벽까지 논의하면서, 지금 우리 공천문제점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이냐, 또 향후의 우리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우리가 그동안 너무 안이하게 상황을 대처해 왔던 것이 아니냐, 조금 더 내부적으로 겸허하고 겸손하게 국민들을 만나고 애초에 약속했던 것처럼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야겠다, 이런 고민들을 나눴다. 구체적인 대책은 하나씩 내 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수도권 민심에 대해 "이명박 정권에 부패와 무능에 대한 국민들의 견제심리, 또는 심판심리는 많이 퍼져있다고 본다"면서도 "그러나 역시 야당이 그것을 제대로 준비했는가에 대한 대안세력으로서의 만족도는 높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며, 민주당에 호의적이지 않음을 시인했다.
130석이래. 푸하하하하. 내가 말해주까. 102석이야. 정확히. 욕심도 많으셔. 민주당 낙선운동 합니다. 한달 내내 할겁니다. 그리고 이미 늦었어요. 제발 고민한척 하지마세요. 민주당 지도부 정말 대실망이라는거 기억해주세요. 한달 동안 낙선운동하면 98석까지도 가능할것같아요. 저도 힘내서 할께요. 그럼. ㅋㅋㅋ
이 시키도 상황을 참 안이하게 보고 있네 4.11에서 맹바기는 없어.저쪽에서 어떻게 구도를 만들었는지 수첩의 개혁공천?과 니들 삽질공천으로 구도가 잡혀졌어 거기에서 니들은 개죽쓴 것이고 수첩은 니들 개죽으로 반사이익만 얻고 있을 뿐이지 그 반사이익이 니들의 상상을 초월한 이익이 될 것은 확실해 뭐 니들이 130석을 바라본다고? 개꿈 꾸지 마라
그러는 사람들이 어제 김진표를 공천합니까. 아직까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결정적 증거죠. 김진표, 임종석, 이화영, 이부영, 신계륜 등 비리와 연계된 자들,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 x맨을 공천을 취소하세요. 이것이 마지막 남은 기회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이 밥상 차려준걸 걷어차고는 이제와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임마~~~ 너희들이 서로 상생하고자 했다면 하나를 양보하고 둘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국민들은 너희들이 하나를 양보하면 두개를 줄려고 기다렸는데 그 밥상마저 걷어찼으니 너희들은 이제 자격없다... 민쥐당... 너희들엔겐 정말 희망이 없어 보인다...
민주당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가카에 대한 심판, 견제심리가 자신들의 표로 올거란 생각. 근데 어르신들은 가카랑 박근혜를 전혀 다른 인물로 봄 이미 새누리를 가카당이 아니라 박근혜당으로 봄 그러므로 가카에 대한 심판은 민주당에도 득이지만, 박근혜쪽에도 별로 해가 될게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