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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MB정부, 범어사 방화범 빨리 잡아라"

"종교편향 등이 이어지는 와중에 범어사 방화라니 경악"

부산의 천년고찰 범어사 천왕문이 15일 밤 방화로 소실된 것과 관련, 대한불교청년회가 격분하며 정부에 대해 방화범 신속 검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청년회는 16일 긴급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 들어 부쩍 증가하고 있는 종교편향, 불교폄훼, 훼불사건 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졸속적이고 폭력적인 국가예산안 통과와 민족문화 선양을 왜곡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퇴보시킨 정부와 여당을 불교계의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있는 시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천년고찰 범어사의 문화재 소실에 깊은 우려와 경약을 금치 못한다"고 개탄했다.

대불청은 이어 정부에 대해 "범어사 천왕문 방화범에 대한 신속한 검거,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수사를 하라"며 "정부는 문화재와 국가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근본적인 보호대책을 수립하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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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6 0
    야 !대불청

    2008.2.11 남대문소실후 나라꼴이 어떻게 되었나
    쥐쉑끼와 딴날쥐떼들이 사대매국독재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극성스런 막장분탕패악질을 하였다
    이후 국민들의 삶은 힘겨워만 가고 그야말로 쥐떼망국으로 치닫고 있다
    불교계에서
    이번 범어사 천왕문화재사건과최근의 불교폄훼껀들을
    타협하고 넘긴다면
    한국불교는 사대매국개독에 의해 잔인하게 짓밟힐것이다

  • 7 0
    야!대불청

    쥐쉑끼정부에 성질 부리는것은 일반국민이 해도 충분하니깐
    니네는
    종단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늘날 이렇게 1500년역사를 가진 한국불교가
    사대매국개독들의 동네북이 되고,돈돈하게만든
    현 집행부 자승쌍담(영담,원담)세놈의 똘중쉑끼들부터 숙청하고
    사부대중과 국민의 신망을 받는 개혁적인 스님을 새로 모셔
    내부개혁을 추진하기바란다

  • 21 1
    양광

    다른 곳도 아닌 사찰문을 방화한 것으로 봐서 개독의 소행이 분명하다고 본다. 봉은사 땅밟기가 얼마전 일이다.

  • 20 0
    그냥

    이사람들아
    쥐색끼에게 말한들
    귀막고 사는 쥐색끼가
    알아듣기나 하나?
    니들이 뽑아준 색끼가
    칼들고 니들 죽이려 하는데
    아직도 정신못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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