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이번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대응과정에 국민 여러분의 실망이 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갈팡질팡했던 정부 대응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담화에서 "저는 오늘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지난 2008년 촛불사태때 두차례에 이어 이번이 취임후 세번째로, 갈팡질팡 대응에 대한 진보-보수 양진영의 거센 비판과 민심 이반에 따른 사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어 "무고한 우리 국민이 목숨을 잃고 삶의 터전이 파괴된 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거듭 사과한 뒤, "순국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민간인 희생자 김치백, 배복철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향후 대북정책에 대해선 "이제 북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 이상의 인내와 관용은 더 큰 도발만을 키운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분명히 알게 됐다. 그동안 북한 정권을 옹호해 온 사람들도 이제 북의 진면모를 깨닫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야당과 진보진영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협박에 못 이긴 굴욕적 평화는 결국 더 큰 화를 불러온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며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용기만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북의 추가도발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을 놓고 국론이 분열되었던 것과는 달라 이번처럼 국민의 단합된 모습 앞에서는 북한의 어떠한 분열책동도 발붙이지 못할 것"이라며 국민 단합을 호소한 뒤, "저는 우리 국민과 함께 결단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국제사회도 우리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가 해야할 일은 확실히 하겠다"며 "우리 군을 군대다운 군대로 만들겠다. 서해 5도는 어떠한 도발에도 철통같이 지킬 것이다. 우리 군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국방개혁은 계획대로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지금은 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일 때"라며 "정부와 군을 믿고 힘을 모아 달라.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라고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헛소리. 전시에 내나라 군대도 맘대로 못 움직이는게 무슨 통수권자라고 자리에 앉아있는가?....이만하면 국토도 유린할만큼 했고 어느것하나 부족함없이 망쳐놓았으니 그만 내려오는게 어떨까 한다. 2012년 까지 기다려봐야 별 뾰족한 수는 없을것...개헌 같은건 꿈도 꾸지말고.
'위키리스크'를 잘 주목들 하시라. 미국의 각종 폐악,비리,협잡을 폭로하는 단체다. 나는, 오래 전에 천안함 사건의 진실은 미국에서 부터 터져 나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게 위키리스크에 의해 폭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 때는 개박이새키의 말로를 보게 될 것이다. 위키리스크를 잘 자켜 보시라들!
접입가경은 계속 된다. 위키리스크라는 진실폭로단체가 지난 해 가을에 남북정상회담을 비밀리에 논의했었다는 것을 터뜨렸다. 북이 돈(차관)을 요구해 무산 됐다는 것이다. 참, 개박이새키 아닌가! 조롱을 넘어 모독하는 대북정책을 당당히 공표하고 똥고집 부리다가, 느닷없이 정상회담하면, 그걸로 숭앙 받을 것이라고? 정신분열증인가? 씨팍새키!
그러고 보니 또 딱 아귀가 들어 맞는 게, 그러다 보니 1차포격에 합참의장새키가 명령을 내리지 못했고, 2차에는 20발만 대응하라고 명령했다는 것. 드러난 것만으로도 그 꼬라지였다는 것이다. 진짜 꼬라지는 어땠을까 과연? 그러고서 또 강력대응? ㄴㅁ! 뭘로? 지금 NLL남방 250km에서 항모동원한 난리법석으로? 참, ㄴㅁ!
전투기 폭격 못하냐는 소리 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벙커회의에서 씨부렸다는 건, 이리 정리 될 수 있겠다. 그 병진 개소리에 태영이가 전투기 폭격은 확전위험이 있고 연합사의 결정이 필요하다 등등 설명을 해 줬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확전 안 되도록하라고 했다는 것. 그러나, 역시 바로 보나 뒤집어 보나, 병진새키육갑질알했다는 것이다.
급기야, 지하벙커회의 때, 개박이새키가 "왜 대포만 쏘느냐, 출격한 전투기가 폭격하면 안되느냐"고 했다는 것 까지 드러나고 있다. (강력대응을 주문했었다는 것을 보인다고 청와대 똘마이들과 똥별새키들이 조작해서 일부러 흘린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했든 안했든, 뒤늦게 조작해 흘렸든 병진,사기꾼 새키라는 개쌍욕을 면할 수 없다.
작년 8월 국방비예산증액문제로 장수만국방차관이 하극상을 일으킨 사건을 잊으셨어요? 이사건때문에 이상희국방장관은 옷을 벗었잖아요!! 장수만씨는 방위산업청장으로 영전을 가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AF&sch_key=&sch_word=&seq=54057
오늘의 사태는 20년동안 공들인 남북 대화의 결과물이 아니라 mb정권의 3년 성과물이 아니던가? 참으로 해괴한 논리로 자기들 잘못을 덮고자 하는데 조금만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당신들 말장난을 이해 못할 것이 없다 명확하게 말하라 누가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지난 시절 대화와 평화적 노력이 실패했나?
무능한 정부가 국민의 단합을 요구? 무슨 단합이 필요로 하는가? 서방세계가 우리를 지지한다고? 무엇 때문에? 우린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정치를 해야지, 남에게 이끌려 다니는 정책은 병,신들이나 남의 흉내나 내는 비굴한 자들의 행동이다. 자존심도 정치철학도 없는 정부에는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위한 정책이외에는 있을 수가 없다.
"협박에 못 이긴 굴욕적 평화“ 누가 굴욕적인 협상을 원했는가? 바로 MB정부와 보수, 보수언론, 당신들이 아니었던가? 북의 핵 협박을 막을 수 있는 조건은 우리 정부에 있으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첫 단계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하는 대화다.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것인가?
『고개 숙인 MB "연평도 사태, 책임 통감한다"』 무엇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국 주도로 북을 리더하기 위한 외교정책 첫 단계가 전작권 환수다. 북의 핵 포기 정책? 북의 핵정책은 미국을 겨냥한 정책이다. 북은 정책상으로는 한국을 인정하지 않고 미국과 협상하려는 것.
- CNN 이 지적한것처럼 오직 미제 대북 군사적 군사위협에 의존할수 밖에 이런건 신뢰도가 0인 남조선 방송사들 뉴스 에는 안해줘요 돈때문이겟지요 누가 이렇게 바르게 진단해줍니까 하물며 대북전?가들도 깡통이라 뭣모르지요 그나마 그래도 언론자유가 잇는 미제방송사뉴스나 해줍니다 ㅋㅋㅋ
CNN이 연평도 사태를 다루면서 한국 정부의 대응을 다음과 같이 좋지 않게 보도하고 있다 CNN은 연평도 사태에 대해 한국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내어 놓을 능력이 없다. 지난 몇년간의 적대적 강경책으로 대북한 채널은 완전히 마비되었고 북한과 교역 교류도 끊어져 북한에게 위협이 될 제재수단이 하나도 없다 - 개성공단 중단으로 인해 피해는 눈덩이로 늘어나고
. 이 명박 정부가 믿는 것은 오직 미국의 대북군사적 위협과 이에 병행한 중국의 중재 뿐이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에 대해 모든 제재를 다 하고 있어서 더 이상 효력있는 추가 제재는 무력 밖에 남지 않았고 중국 또한 북한을 달랠 뾰쪽한 수단이 없다. - 이제 오직 하나뿐이주기적으로 계속하는 군사적 전쟁 선제도발뿐이라고 CNN 지적하고 있다 -
행동으로 보인다? 정부,군을 믿어 달라? 무슨 행동? 개정이리 부자 모가지라도 따 올래? 뭘 보여? 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주제에. 국민의 신뢰야말로 극민에게 요구할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서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당장 대응원칙, 서해5도 전력의 실질적 효과적 보강에서, 유사시주민대피.소개.보호 장치까지 철저히 보여 주는 것이다.
내 이미 나름의 분석에서 북의 연평도점령이 가능할 것이라했는데, 어제 방송에서 어느 전문가도 그 가능성까지 현실적으로 고려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과연 개박이새키와 그 똘마이 짓에만 올인하는 똥별새키들이 그리 할수 있을까? 가장 가깝게 올 5월에 신청한 연평부대 전력보완예산이 그 똥별들 선에서 짤렸다. 그런 것들이?
끝끝내 전쟁이냐.....ㅉㅉ....평화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없냐....ㅉㅉ....그러다가 국민 여럿 더 죽이고 나서야 후회할래...하긴 넌 니 목숨이 아닌데 후회같은건 않하겠지.....그런데 뭘 보고 국민들이 따라 줘야 되냐.......그만 물러나라 대통령으로 자격 없음을 시인 하고.......ㅉㅉ
개박이 새키의 대북정책은, 북과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 이제 북에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그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정책은 완성 된 셈이다. 물러나는 날까지 대북관계는 아무것도 없다. 이제는 북-중 vs 한-미 대치구도까지 만들어버림으로써 완결 된 셈이다. 그게 개박이새키와 개나라당의 대북정책의 시작이요 끝이다.
동족끼리 피 흘리지 말고 평화적으로 해결해, 남북이 하나로 뭉쳐 미국노예로 살지 말자, 친일매국노들은 통일을 원치 않지, 지그들 재산 지켜야 하기때문, 애국심 보다는 돈이 우선인 친일잔재들과 부동산투기로 돈 벌은 졸부들ㅋㅋㅎㅎ 김일성 김정일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친일매국노,이런 자들 사라져야 평화가 온다
전면전 선언 하는구만 - 미제 졸땅 망하는 조지침몰- 미국호침몰- 달러 끝장 왜 조지가 미국호인줄아냐 - 조지가 무서워서 못 올라와 ㅋㅋㅋ 미제 놈 조선군이 무서워 못올라와 ㅋㅋㅋ 미제는 겁쟁이 미제군은 겁쟁이 얼마나 검쟁이면 남조서군을 앞에 세우냐 - 너는 얼마나 겁쟁이면 미제군을 뒤에 다 세우냐
코디가 영~/ 님의 해학에 덧 붙여, 일부 찌라시들은, 오늘 담화문 관련 기사에, 개박이새키의 '폼'이 영 아니다 싶었는지, 지난날 전쟁기념관의 영화의 한장면 같은 사진으로 대체해 내 보내는 '코디'를하고 있다. 이제는 개박이새키의 자료사진까지도 마싸지해 주는 '못생긴' 마싸지 찌라시들.
나는 분명히 들었다. "...지난 20년에 걸친 평화노력에도..." 그런데, 거의 모든 언론이 지난 20년 운운을 싹 빼고있다. 오랜 평화노력에도 불구하고 도발했다는 것을 강조하기위한, 문맥상 중한 주어인 데도 불구하고, 의식적으로 빼 버렸다. 자난날 탓, 평화를 위한 노력을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한다는 등의 논란을 미리 막아주는 듯.
전쟁 터질까봐 도무지 불안해서 못살겠다.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일 때라고 말했는데, 국민들은 지금의 대통령과 한나라당에는 조금도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모두들 그자리 그만두고 내려오시오. 맨날 일터지면 거짓말하고, 마지못해 사과하고, 다시 또 일 저지르고, 아주 신물난다. 그런데 MB는 무슨 놈의 사과를 그리도 많이 쳐먹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다음 도발은 반드시 응징한다고 앵무새 처럼 떠들게 아니라, 다음 도발이 없게끔 무슨 정책을 좀 내놔 봐라. 맨날 비핵 3000 인지, 비타 500 인지 씨알도 안 맥히는 거 갖고 5년을 허송세월 할거냐. 도대체 이 정권 3년간 죽은 병사가 몇 명이냐. DJ 정부 서해교전 때는 학실히 응징하면서도 대화했고, 노통 때는 교전도, 죽은 병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