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특검 주장에 대한 야당의 반발과 관련, "없는지 있는지는 까봐야 알지”라며 거듭 특검을 주장했다.
22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홍준표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행한 인터뷰에서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가 "특검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말한 데 대해 “절대는 중 담뱃대다. 절대는 무슨 절대야"라고 일축하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이인규 얼마나 억울하겠나"
그는 이에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있다고 보냐고 묻자 “말하지 않겠다. 내가 수사한 것도 아닌데 있다 없다 얘기할 수 없지 않나"라고 한발 빼면서도 "하지만 서울지방경찰청장까지 지낸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있다고 얘기했다면 뭔가 근거가 있지 않았겠나"라며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발언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이어 "그게 아니라면 즉시 파면감이고 형사처벌까지 받아야 할 사안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 사인(死因)을 둘러싼 역사적 진실이 밝혀지는 것 아니냐"라며 "정치적 공방은 그만하고 진검승부를 위해 특검을 하자는 거다”라며 거듭 특검을 주장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청문회에서 거짓말은 안 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서도 “그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억울하겠나. 온 정열을 다 바쳐 수사했는데 노 전 대통령 사망으로 역사적 바보가 돼버렸지 않나"라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강한 욕망이 있을 거다”라고 추켜세웠다.
"MB, 실질적인 친서민 정책은 하나도 없었다"
한편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립각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이 대통령이 1년 전 친서민 중도실용주의를 제창했는데 이후 실질적인 친서민 정책은 하나도 없었다고 본다"며 "미소금융은 10% 집행실적밖에 없을 정도로 미미했고, 보금자리주택은 로또 주택정책이란 비판이 있으며, 학자금 대출제는 이자율이 너무 높아 이용률이 극히 저조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8·8 내각에 대해서도 “내각에 흠이 있는 인사와 정치적 책임이 있는 인사가 다수 포함돼 있어 유감"이라며 "아울러 청와대 검증시스템이 잘못된 것인지, 우리 사회의 도덕 불감증이 문제인지 따져볼 때가 됐다. 생각해봐라. 친서민 정책을 편다고 해놓고선 쪽방촌 투기한 분을 장관 시킨다면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겠나"라고 힐난했다.
그는 인사검증 부실에 대해 “이 정권 초기부터 늘 있어 왔던 문제였다. 그래서 팀을 보강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구나 이번엔 꽤 오랫동안 고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처럼 많은 의혹이 또다시 제기되다니…. 참으로 걱정스럽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자녀취학용 위장전입을 봐줘야 한다는 여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2002년 김대중 정부 때 장상 총리서리가 위장전입으로 낙마한 이후 ‘한국사회에서 고위 공직자가 되려면 위장전입을 하면 안 된다’는 국민적 합의가 생겼다. 지금 후보자들이 2002년 이후 위장전입을 했다면 고위 공직에 오를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 아니냐. 이인복 대법관도 2006년 위장전입을 했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었던 거"라며 "이번 후보자들에게도 2002년 때와 똑같은 논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청문회를 혹독하게 해서 당의 존재를 청와대와 정부에 알려야 한다. 당이 중심을 잡고, 부적절한 사람은 과감히 버리고 청와대가 다시 적절한 사람을 골라 오도록 해야 한다"며 "그게 이명박 정부가 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준, 차관으로 간 것 부적절", "김태호, 나라살림 맡기기엔 불안"
그는 이 대통령이 박영준 국무차장을 지경부 2차관에 임명한 데 대해서도 “정치적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차관으로 간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질타한 뒤,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작은 권력투쟁이다. 문제의 출발점은 국무총리실에서 범죄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는 데 있다. 또 그 활동의 실무 책임자, 총리실 국무차장에 박영준이 있었다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태호 총리 내정자에 대해서도 "총리직 한번 수행했다고 그걸 두고 대권 잠룡이니,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건 적절치 않다. 김 후보자는 젊은 행정가고, 훌륭하다. 하지만 나라 살림을 맡기기엔 불안한 구석이 있다"며 "그런데 대통령께서 선택을 했으니…. 어떻게 국무를 수행해갈지 국민이 지켜볼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가 '박근혜 대항마'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도 "누가 실력자인지는 국민 지지도가 판단해준다. 종국에 가서는 국민의 신망과 지지가 높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법”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일부 보수단체가 자신을 빨갱이라고 비난하는 데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이며) 내가 대한민국 검사를 했다. 가장 보수적인 집단에서 말이다. 그런 나를 빨갱이로 몰면 그건 미친 사람들 주장"이라며 "한나라당에 진짜 좌파 출신, 굉장히 많다”며 우회적으로 민주당 출신의 이재오 내정자, 김문수 경기지사 등을 겨냥하기도 했다.
홍준표씨는 대권에 야망이 있나 보다. 스캔들 있는 곳에 꼭 발언 한 마디 하는 홍반장 대체 정책도 정견도 없다. 좌든 우든 단지 대중이 솔깃할 말 한 마디로 언론의 포커스만 받으면 된다. 그렇데 뜨다 보면 언젠가 대권 잡아? 이명박의 언론 플레이를 그렇게 모방하나 보다.
홍준표. 너도 사람이냐. 민주당 공천받으려고 노무현한테 아양떨던 치사한 놈 아니냐. 그래서 강남에 여론조사까지 했지. 그런 놈이 이제 노무현을 물어 뜯느냐. 노무현 이명박 돌아가며 씸는 걸 보니 너도 대권에 생각이 있는 모양인데 그 대가리에 그 낯장에 무슨 개같은 생각이냐. 모대시케 시계 쓴 유지나가 지금 땅을 치고 있다.
경상도노빠들이 악을쓰고 덤비는구나. 홍씨 말이 맞는 말이구먼. 노무현이 죽은것은 상도노빠들 때문이지.....이놈들이 자기애를 노무현에게 투영시켜 온국민이 혐오하게 만든 원흉덩어리들..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넷상에서 악다구니를 쓰고 자빠는 인간들.....니들이 가만 있는게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준표야 만약에 차명계좌 안나오면 니넘은 정치권 떠날 각오는 하고 고따구 죽은사람 명예를 함부로 회손하고 있겠지....ㅉㅉ........기다려라...노무현대통령 명예회손죄로 조현오를 고소 했으니 곧있어 결과가 나올거다....ㅉㅉ....니들 수구꼴통 주데 ㅇ이 함부로 놀리는것 이번에 확실하게 고놈의 주데 ㅇ이 갈아 버려 줄테니....ㅉㅉ
홍준표의 말에는 하나의 전제가 추가되어야 한다. 그 전제는 조현오가 "나는 사실을 말한 것 뿐이다."라고 하는 거지. 그렇다면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규명하는 것이 순서지. 그런데 조현오가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그건 벌써 나왔어야 하는 말이지. 어렵지 않거든. 왜곡논리 즉 궤변인거지. 그게 통할 줄 알았나보네.
빠찡코 비리를 처형한 홍준포!! 그의 국개 행보를 보면, 최소한 노개놈 악질 일당들 보다는 엄청나게 훌륭하다. 권력자의 더러운 만행 꼬라지 안 보는 사람 사는 세상 만들자면서, 어리석은 것들 꼬드겨 제놈이 총통에 당선 되자 동부 지검장에게 형사사건 압박 전화질한 악마놈 노개굴~
먹사준표야. 노무현의 차명계좌가 있는지 없는지의 유무가 쟁점이 아니고, 노무현의 자살이 차명계좌가 발견된 것을 알고 자살을 했느냐다. 검찰수사에서 차명계좌를 발견하고, 그것을 노무현이 알았느냐 가 중요한거야. 그래서 차명계좌특검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야 이바보시끼야.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이 난제에 봉착되었을때 국면전환용으로 즐겨써먹었던 짓거리가 북한관련 공안정국이었다면 독재MB정부는 연일 계속되는 꼴통정책에 대한 비판여론 타개책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있다. 꼴통당과 꼴통정부의 식상한 불 마스티프 [Bullmastiff]짓거리에 국민은 결코 좌시 하지 않을것이다.!!
쭌표 불알 짝 불알인 것을,그리고 거시기가 꼭 쥐바기 꼬딱지 만한 것을, 전 국민의 의혹을 불식시키위해 쥐바기 나팔수이자 개소리의 대가인 쭌표의 모든것을 국민앞에 한 점 의혹없이 보여주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차원에서 생중계로 쭌표의 생식기를 정밀 조사한는 것을 보여주자. 진짠지 안그런지는 까봐야 알것아니냐? 갱상호로자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