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16시간여 초강도 조사 받고 귀가
지친 표정으로 조사실 나서 묵묵부답 귀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특검에 소환돼 16시간여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20일 새벽 귀가했다.
특검팀은 19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20일 오전 1시 50분께까지 약 16시간 20분 동안 한 전 총리를 상대로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경위 등을 조사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새벽 지친 표정으로 서울고검내 위치한 내란특검 사무실을 나서면서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차량에 올랐다.
특검팀은 지난달 2일에도 한 전 총리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고, 같은 달 24일에는 한 전 총리 자택과 국무총리 공관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 대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특검팀은 19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20일 오전 1시 50분께까지 약 16시간 20분 동안 한 전 총리를 상대로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경위 등을 조사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새벽 지친 표정으로 서울고검내 위치한 내란특검 사무실을 나서면서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차량에 올랐다.
특검팀은 지난달 2일에도 한 전 총리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고, 같은 달 24일에는 한 전 총리 자택과 국무총리 공관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 대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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