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신들은 주군이 저세상으로 가도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우리 가신들은 뭐냐”며 선진국민연대를 공격하는 친이계를 맹비난했다.
박영준 국무차장과 함께 대선때 이명박 후보의 최대 외곽조직인 선진국민연대의 양대축 역할을 해온 김 전 처장은 이날자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 임기가 2년6개월이나 남아 있는데 이러니, 국민들이 어떤 시각으로 우리를 보겠느냐”고 거듭 친이계를 비난했다.
김 전 처장은 앞서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데 이어 이번엔 당대표를 뽑는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정두언 의원 등 친이 비주류가 영포회, 선진국민연대 등을 공격하고 나서자, 친이직계인 김 전 총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신들과 빗대 친이 비주류를 비난하고 나선 셈이다.
앞서 지난 5일 <조선일보>는 이명박 대통령도 참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권 쪽에는 왜 이광재·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라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요즈음 안보장사를 많이한다. 전우라는 드라마 또다른 전쟁드라마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한다해서 박왕자가 살아돌아오는것은 아니며 천안함과 한주호 해군준위가 돌아오는것은 아니다. 또 군고속관광단정으로 관광했던게 없어지는것도 아니다. 그러니 야당은 여당을 더욱 잡아넣을것이다. 왜 책임을 못졌으니까! 안보장사 그만해라!
증말 개 같은 늠들이넹, ㅋㅋㅋ 저런 놈의 새액끼들이 나라의 권력을 쥐고 있으니 쯔쯔쯧~ 이번 정권은 임기가 끝나면 개작두를 적어도 5000개는 준비해둬야 것다 이게 다 미국과 일본이 한국을 위해 준비해준 선물인것이여~ ㅋ 비비케 김경준증언이 검찰에서 증언으로 효과 못본것은 게 가족이 미국에 붓자펴서...
감히 거기다 갖다 대는 게 어이 없지만, 거기서 근본이 다르다는 게 드러난다. 가신? 그렇지, 너거덜은 동지도 졸개로 밖에 인식 못하지. 개념이 없지. 양아치들이니 상하만 있지. 수평적관계가 있을 수 없지. 게다가 제각각 욕심만 품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그게 근본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니 열등감 가질 수 밖에 없고 강박에 쫓길 수 밖에 없지.
바로 그것이 인간 노무현과 인간 이명박의 차이 아니겠오... 인간을 인간대접 해주면서, 원칙과 정의를 품은 노무현 대통령과 인간을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감시와 사찰, 권위로 인간 관계를 풀어나가려는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서 과연 누가 더 충성스러울수 밖에 없을까? 답은 당연한거 아니오?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사기, 거짓말, 도둑질을 바탕으로 하는 집단들에게는 오로지 눈앞의 이익이 있을 뿐, 충성이라는 개념은 있을 수가 없지요. 비교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 못되었네요. 사람이 나는 것을 새와 비교하고, 헤엄치는 것을 물고기와 비교하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맹바기의 조직을 대충 파악해 보니, 결정적으로 뼈대가 없는 구조다. 뼈대가 뭐겠는가? 국정이념과 비전, 철학과 사상, 전문적 경험과 지식, 민주적 지향 등이다. 그런데, 맹바기 조직의 꼬라지는 썩은 똥막대기에 지방덩어리 덕지덕지 붙은 썩은 오겹살을 칭칭 감아 놓은 꼬라지다. 내가 보기에는 그게 딱이다.
청와대에는 지역연고.학연의 사조직이 실세, 내각.정부에는 고소영.강부자가 실세, 당에는 대선사조직이 실세, 당내 공적기반은 대선후보경선 때 지지자나 줄 선 것들, 그리 구분 된다. 그리고, 아주 얇지만, 검.경, 군에 조직되지 않은 껍데기들이 있는 그런 구조네. 이름 하자면, '맹바기의 오겹살' 되겠다. 나는 그리 정리 되네.
대시기가 자칭 '여당실세'라니, 영포회는 청와대 실세, 선진국민연대는 한날당 실세. 머, 그리 되나? 흠, 좀 정리가 되네. 역시 청와대는 지역연고와 학연, 당에는 대선사조직. 그리되네? 그러고 보니 딱 드러나는 게 맹바기는 사적기반만 있고, 공적인 기반이 없다는 것. 공적기반이 될 것들은 비주류로 구분돼 버리네.
왜 그런지를 정말 모른다 말인가, 모르는 그것이 너희들의 한계고 절대로 범접할 수 없는 걸 끝내 모를것이다. 첫째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슴으로 민심을 다스렸고, 둘째로 절대 거짓으로 정칠 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2mb의 용량 및 지적수준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큰 그릇을 절대로 채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노무현 선생은, 비록 약간 타협하긴 했으나,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고집하였습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소위 한국보수와 한국개독교, 한국부자와 한국토목업자의 이익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선생을 따르는 사람들은 끊임없으나 가카를 따르는 사람들은 불리하면 흩어질 밖에요. 비교가 안되는걸 떠들어대면 무슨 중재자쯤 되보이는줄 아는 머저리네요.
그건 사명감으로 뭉친 조직과 이해타산으로 뭉친 조직의 차이다. 이명박에게 무슨 사명감이 있나. 그저 돈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모두 속았을 뿐. 천박한 사고방식으로 국가를 경여할 경륜이나 반대파도 설득할 도량이 있었나. 반대자는 모조리 슬어버리겠다는 오기만 가득할뿐. 사면초가에 걸린 이명박이를 위해 누가 나서줄까? 국민을 부하직원 다루듯한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