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장 무소속' 현명관, 제주지사 선거 패배
한나라당 변칙 지원도 소용없어
무소속 우근민 후보가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출마한 무소속 현명관 후보를 누르고 제주지사에 당선됐다.
3일 새벽 1시 45분께 우 후보는 현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현명관 후보의 탈당 후에도 계속해서 한나라당 조직을 총동원해 변칙 지원을 해 왔기에, 현 후보의 패배는 사실상 한나라당의 패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로써 TK와 울산, 부산, 경기 등 극소수 지역을 빼고 전국적으로 참패하는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된 양상이다.
3일 새벽 1시 45분께 우 후보는 현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현명관 후보의 탈당 후에도 계속해서 한나라당 조직을 총동원해 변칙 지원을 해 왔기에, 현 후보의 패배는 사실상 한나라당의 패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로써 TK와 울산, 부산, 경기 등 극소수 지역을 빼고 전국적으로 참패하는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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