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최시중 "사이버테러는 일종의 전쟁"

"사이버 세계에선 눈에 보이는 도발보다 무서운 도발 가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8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을 방문, "사이버 테러는 일종의 전쟁"이라며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밤 8시께 최근에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의한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응하고 있는 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같이 말한 뒤, "DDoS 공격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사이버 세계는 국경도 전장도 따로 없고 눈에 보이는 도발보다 더 무서운 도발도 가능하다"면서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정부 차원에서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김혜영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6
    문제

    너같은 놈이 그자리에 있어서...
    터지는 사건이야...

  • 9 3
    최시발

    최시중이 나섰다는것은 냄새가 난다
    이 문제를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세계가 웃을 것이다.

  • 2 4
    111

    최시중 할려면 9.11 쌍둥이 빌팅 폭파처럼~~ 금융시장 강타.....금융시장마비. 금융시장 초토화.
    이명박 독재정권은 절대 못한다 .. 금융시장 강타 ... 주식시장 마비.......환율장 초토화. 이런데를 그냥 건너띄겟는가...인터넷 점령 을 위한 예행연습.잘해

  • 5 7
    111

    맞구만........이명박독재정권이 ... 인터넷점령을 위해 국정원 테러법을 통과시킬려고 하는구나.......
    무지 냄새가 난다고 하지.......자작극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