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자료 해킹은 안 당해"
"관계기관과 공조해 대응조치 최선 다하고 있어"
청와대는 8일 대량트래픽공격(DDoS)을 이틀째 당하고 있는 것과 관련,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유발시켜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자료 해킹 등과는 관계가 없다"며 자료는 해킹 당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청와대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자료 해킹 등과 같은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거듭 자료 해킹을 당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뒤, "다만 트래픽과다(평시대비 900% 증가)로 인해 현재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청와대 홈페이지 지연 및 마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8일 오전에도 계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음을 시인했다.
청와대는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악성코드 유포경로 파악 및 대응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자료 해킹 등과 같은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거듭 자료 해킹을 당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뒤, "다만 트래픽과다(평시대비 900% 증가)로 인해 현재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청와대 홈페이지 지연 및 마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8일 오전에도 계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음을 시인했다.
청와대는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악성코드 유포경로 파악 및 대응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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