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측 “김정훈, 유치한 흠집내기 중단하라”
“경영상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갈등"
문국현 독자후보측이 22일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문 후보가 사장 재직시절 유한킴벌리의 공정거래법 위반, 유해제품 생산 등을 비난한 데 대해 “유치한 흠집내기”라고 반발했다.
문 후보측 장유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정훈의원이 제기한 세 가지 사안 모두 경영상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갈등”이라며 “원만하게 해결하고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주)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 명확히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장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이 문국현 후보 개인의 도덕성과 능력, 경제정책, 미래비젼에 대해 정면대응할 자신이 없자, 10년도 더 지난 회사의 갈등처리과정을 과대포장하여 문 후보를 인신공격하는 것은 비겁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고 김 의원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콘크리트 경제’, ‘가짜경제’가 문국현 후보의 ‘사람중심, 진짜경제’에 의해 그 본질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가”라며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정정당당하게 정책검증의 장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측 장유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정훈의원이 제기한 세 가지 사안 모두 경영상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갈등”이라며 “원만하게 해결하고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주)유한킴벌리의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 명확히 확인됐다”고 반박했다.
장 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이 문국현 후보 개인의 도덕성과 능력, 경제정책, 미래비젼에 대해 정면대응할 자신이 없자, 10년도 더 지난 회사의 갈등처리과정을 과대포장하여 문 후보를 인신공격하는 것은 비겁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고 김 의원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콘크리트 경제’, ‘가짜경제’가 문국현 후보의 ‘사람중심, 진짜경제’에 의해 그 본질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가”라며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정정당당하게 정책검증의 장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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