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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치검찰 피해자들의 명예 되찾는 것 당연"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 모두 소중히 듣겠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 “‘지지’와 함께 ‘비판’의 목소리도 있을 것이다. 모든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깊은 숙고 속에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를 함께 살핀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뇌를 깊이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내란을 종식해야 하는 정부인만큼 검찰독재의 무도한 탄압수사로 고통 받은 피해자들의 삶과 명예를 되돌려 드리고자 했다"며 "이들은 정치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로 크나큰 시련과 고통을 감당해야 했다. 정치검찰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과 함께 정치검찰의 피해자들도 명예를 되찾는 것이 당연하다"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의 사면 딩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더불어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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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조국=검찰개혁=경제개혁+독립운동 이다

    @조선총독부가 경찰에 강제수사권를 부여 항일운동탄압 하여
    광복후 검찰이 수사+기소권 가진것을 분리 해야하고
    외환은행(현 하나은행)을 외국자본 론스타에게
    헐값매각 시키고도 책임안지는 경제관료 모피아처럼
    적폐검찰은 해야할 모피아범죄의 기소는 안하고
    검찰기득권을 지키려고 표창장 증거조작수사나 해왔으므로
    검찰개혁이 바로 경제개혁+친일청산 이다

  • 1 0
    과거일본군 증언-성폭력은 전쟁범죄핵심

    @일본군 성노예 전범 도쿄 국제 법정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08
    (일본군 전쟁성범죄 가해자 증언)
    “전쟁 중의 성폭력 문제는 이야기하기 힘든 문제다.
    그래서 증언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이 문제를 빼놓는다면
    우리는 전쟁의 실태를 완벽하게 알 수 없다.”

  • 1 0
    다스뵈이다151-호사카 유지 교수03

    @일본은 1925년에 매춘을 금지하는 국제조약가입으로
    외국으로 매춘수출을 못하므로 태평양전쟁때 공식서류는 일본내의 공장
    으로 간다고 속여서 병원간호사등을 모집하고 미얀마등의 일본군부대로
    위문간다고 2번이나 기만한것이 당시 일본군 군의관이 목격한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로 이미 1980년대에 책으로 나와있는데
    한국 뉴라이트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 1 0
    털보

    전자 개표기 목소리만

    들어라, 떡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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