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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료계 대규모 장외집회, 무책임한 작태"

"현장에서 유산-사망 등 극단적 피해 속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의료계가 전날 대규모 장외집회를 가진 데 대해 "환자들의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는데 이것이 대체 무슨 무책임한 작태냐"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장에서는 유산·수술 지연에 따른 사망 같은 극단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대책 없이 길어지는 대치 때문에 환자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책에 불만이 있어도 환자들 곁을 지키면서 싸우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며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화살을 정부로 돌려 "정부 역시 마찬가지다. 무책임하게 갈등을 과도하게 조장하고, 이를 방치하면서 정략적으로 활용하려는 행태를 버려야 한다"며 "국민 생명의 최종 책임은 정부가 지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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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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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민주당이재명대표-의대500명증원적정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
    “의대증원 400~500명 증원이 의료계수용가능 적정규모"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676
    이재명 대표는 “의료계 현실에서 수용가능 증원규모는 400~500명선”이며
    “코로나가 없었다면 문재인정부때 400~500명증원했을것”

  • 1 0
    의대증원의사파업-한동훈조정자 짜고치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917164692782
    "수능이 9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000명 의대생을 2000명 늘리는 것은
    비현실적 증원규모"라며
    "2000명으로 발표한 뒤 한동훈이 조정하면서 표를 가져가려는
    약속대련 아닌지 의구심"

  • 1 0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보험가입_갱신시 거절이나 보험료인상에 악용하는 의료민영화 지옥문의 입구

  • 1 0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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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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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텅구리

    이젠 아예 윤한테 놀아나기까지 하는구나.

    이해집단의 이기심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권리다.

    문제는 이를 합리적 정책과 토론으로 처리하는 행정부의 무능을 비판해야지...

    끝났어...

    이제 그만 나와라...
    면상 지져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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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재명대표-의대500명증원적정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
    “의대증원 400~500명 증원이 의료계수용가능 적정규모"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676
    이재명 대표는 “의료계 현실에서 수용가능 증원규모는 400~500명선”이며
    “코로나가 없었다면 문재인정부때 400~500명증원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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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의사파업-한동훈조정자 짜고치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917164692782
    "수능이 9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000명 의대생을 2000명 늘리는 것은
    비현실적 증원규모"라며
    "2000명으로 발표한 뒤 한동훈이 조정하면서 표를 가져가려는
    약속대련 아닌지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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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의대정원증원 실제수혜자 3곳

    1 지방대학(주로 국힘당 강세인 지방대학의 등록금장사)..
    2 윤석열 장모등이 실소유주인 요양병원 의사충원(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을
    갉아먹는 불법사무장병원)
    3 민간보험회사 보험청구전산화로 보험소비자의 의료데이터를 축적후
    보험가입_갱신시 거절이나 보험료인상에 악용하는 의료민영화 지옥문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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