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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주화 성지 부산이 친문부패소굴 됐다"

"총선에서 친문부패집단 완전히 청소하겠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부산공동총괄본부장은 4일 "민주화의 성지 부산이 친문부패소굴이 되어 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하태경 본부장은 이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장 부산선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조국 사건, 유재수 사건 보셨는가. 이 민주화, 산업화의 성지 부산을 문재인 정권 하에서 친문부패집단이 점령해버렸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부산이 그뿐만이 아니다. 라임의혹에도 거론이 되고, 불법기부금 논란도 있다"며 "모조리 밝혀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이 친문부패집단 완전히 청소하겠다. 싹쓸이하겠다"며 "그래서 친문부패아지트가 된 부산을 새로운 경제 1등 도시, 부패 없는 미래통합당이 주도하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보겠다"며 부산 싹쓸이 승리를 호언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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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3 2
    모르쇠

    오랜간 만이네...
    그동안 왜 안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와서 떠버리기 시
    작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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