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9일 청와대가 <조선일보><TV조선>의 대북 보도를 정면 비판한 데 대해 "정부에 대한 언론의 비판을 발목잡기로 인식하는 문재인 정권의 언론관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오늘 김의겸 대변인 논평을 통해 특정 언론사를 거론하며 언론 보도가 남북미 상황에 대한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그러면서 "특정 언론의 보도를 '사실보도'가 아니라는 전제로 거짓이라고 단정한 것도 문제"라며 "향후 남북미 정세와 관련된 보도 자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은 언론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재갈을 물리려는 폭압적 행태나 다름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어 "정작 북한이 대한민국 야당 지도자를 비난하며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미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킬 때 청와대는 말 한마디라도 대응했느냐"며 "북한 언론의 보도 자유는 그렇게도 존중하면서 대한민국 언론에 대해선 '책임' 운운하며 대놓고 '말조심 하라'는 청와대 대변인의 엄포는 2001년 김대중 정권의 언론 통제를 상기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언론이 남북정상회담을 비판하는 등 반여 분위기를 조성하자 청와대가 보수언론을 세무조사로 압박하며 언론에 재갈을 물렸다는 의혹은 여전하다"고 덧붙여, 조중동 오너 구속으로 이어졌던 2001년 사태가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했다.
MBN이 ‘홍준표 대표가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주장을 보도하자 홍준표는, “MBN은 출입 금지한다. 기자들 철수하라. 앞으로 당사 출입도 못 한다”, 장제원“제1야당 대표를 떠나 한 인간에 대한 인격살인. 자유한국당 취재를 불허하고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직자 그리고 우리 당 추천 패널들의 출연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상당히 어리석다.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저 놈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데 왜 하지 않는가? 그러다간 노무현 정권처럼 당한다. 제대로 된 개혁을 하려거든 무참하게 짓밟아라. 아니 아예 뿌리를 도려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이 당한다. 반대 세력을 결코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국민여러분 그동안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던 한국당이 해체하고 국해의원전원은 사임하고 조선이러는 전단지는 더이상 발행하지 않을것이며 그동안 국민 여러분을 즐겁게 해준 기레기가 없어짐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히들의 막말고 억지 오기 뻘짖 그리고 아니면 말고의 야그를 들어주신척 한 국민께감사인사 드리오며 우린 전부 새로운 각오로 민주당에 입당할것입니다
